성풍 무맛으로 단백질 빠방한 보충제사탕 만들기^^*
예전에 분유사탕이라고 분유와 연유를 섞어 사탕을 만드는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성풍 무맛 보충제도 고소하고 분유맛이랑 비슷하니까. 가능할 것 같은데???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랬으니까 당장 도전!!!!
<재료> 성풍 무맛 보충제, 그릇, 연유
1. 혹시 모를 실패를 고려해 성풍 무맛 보충제 다섯스푼만 그릇에 덜어줍니다.
2. 연유 넣어주기. 느낌대로 넣으면 됩니다~
3. 비닐장갑끼고 주물럭주물럭.
자꾸 밖으로 가루가 떨어져ㅠㅠ 다음에는 넉넉한 볼에 해야겠다.
게다가 잘 섞이지도 않아. 슬슬 불안해진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연유 좀 씩 더 추가해가면서 주먹으로도 꾹꾹 눌러주기^^*
4. 이제 뭔가 느낌나는데..
5. 덧가루 준비. / 뱀 한마리 탄생시켰다 뿌듯뿌듯.
6. 손가락 한마디 크기로 잘라서 똥그리로 만들어 준 후 덧가루에 굴려주기.
7. 작은 지퍼백에 담고 냉동실에 잠시 가둬두기.
8. 캬 생캔디같아. 맛있다..
연유가 꽤나 들어가지만, 한입에 쏙 사탕처럼 단백질을 섭취해줄 수 있다.
너무 쫄깃하고 맛있다......♥
한번 시도해보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