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풍 무맛으로 단백질 빠방한 보충제사탕 만들기^^*
예전에 분유사탕이라고 분유와 연유를 섞어 사탕을 만드는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성풍 무맛 보충제도 고소하고 분유맛이랑 비슷하니까. 가능할 것 같은데???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랬으니까 당장 도전!!!!
<재료> 성풍 무맛 보충제, 그릇, 연유
1. 혹시 모를 실패를 고려해 성풍 무맛 보충제 다섯스푼만 그릇에 덜어줍니다.
2. 연유 넣어주기. 느낌대로 넣으면 됩니다~
3. 비닐장갑끼고 주물럭주물럭.
자꾸 밖으로 가루가 떨어져ㅠㅠ 다음에는 넉넉한 볼에 해야겠다.
게다가 잘 섞이지도 않아. 슬슬 불안해진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연유 좀 씩 더 추가해가면서 주먹으로도 꾹꾹 눌러주기^^*
4. 이제 뭔가 느낌나는데..
5. 덧가루 준비. / 뱀 한마리 탄생시켰다 뿌듯뿌듯.
6. 손가락 한마디 크기로 잘라서 똥그리로 만들어 준 후 덧가루에 굴려주기.
7. 작은 지퍼백에 담고 냉동실에 잠시 가둬두기.
8. 캬 생캔디같아. 맛있다..
연유가 꽤나 들어가지만, 한입에 쏙 사탕처럼 단백질을 섭취해줄 수 있다.
너무 쫄깃하고 맛있다......♥
댓글 28
-
배선우
2014.10.25 22:18
감사합니다!!~~~~^^ -
오... 굿 아이디어~
-
배선우
2014.10.25 22:18
굿~~~~!!^^ -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수도 있고 수시로 단백질 섭취도 가능하네요..
-
배선우
2014.10.24 11:07
꼭 해서 드셔보세요~~ 한번에 해놓고 가지고 다녀도 좋을 것 같아요!
-
오오,,, 똥그랗게 잘만드셨네요,,, 진짜로 저렇게하믄맛나나요?????...진짜믄 주말에따라해보려구요 ㅋㅋㅋ
-
배선우
2014.10.24 11:02
진짜 맛있어요.. 없어서 못먹어용..ㅋㅋ
고소한거랑 연유 달달한 맛이랑 잘 어우려져서 맛있어요~
주말에 해보세용!!
-
이름이 낯이 익네요ㅎㅎ 잘봤습니다 맛있겠네요ㅎ
-
배선우
2014.10.24 11:01
앗~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어요 다음에 꼭 해서 드셔보세요~~
-
참숯
2014.10.23 21:27
와... 나도 만들어먹고싶다...
탄수화물도 이거처럼 가능한가요?
오트밀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