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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오예! 프로틴 바 후기 2

프로틴 바 같은 경우는 이때까지 컴뱃, 머슬밀크, 퀘스트 프로틴 바가 전부였습니다.

이번에 지인의 소개로 오예 프로틴바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몬마를 뒤져보았더니 

오예 프로틴바가 있어서 한 번 주문해보았습니다.

원래는 오예! <빅토리> 바를 추천받았지만 

아쉽게도 몬마에서는 없었기에 차선책으로 오예! 프로틴 바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맛은 쿠키 & 캐러맬로 선택하였습니다.

몬마의 칼배송으로 3일만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ㅎ

표지상에는 프로틴바의 내부구성도와 함께 간략한 소개가 되어있네요.

- 28g의 단백질 포함

- 제로 트랜스 지방

- 전례없는 맛(그만큼 맛있다는 뜻이겠죠?)

작명또한 OhYeah! 라는 감탄사인걸 보면 맛에 초점을 두고 출시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프로틴바도 다양한 맛이 있지만 통상적으로 텁텁하고 딱딱한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데 그것을 고려해서일까요? ㅎ

궁금한 마음으로 포장을 뜯어보았습니다

1팩당 85g 이라고 소개되있는 것과 같이 프로틴바 사이즈 자체는 큰 편 입니다. 생각보다 커서 좀 놀랐습니다.

마침 식사한지 꽤 지난 시간이라 바로 하나를 먹어보았는데요..

일단 두 동강 내서 내부를 봤는데 겉 표지와 같이 안 쪽에는 쿠키 같은 비스킷? 이 들어있고 그 주위를 캐러맬로 감싼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외벽은 초콜릿과 견과류로 감싸져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맛이 제일 중요하니 이 후 바로 먹어보았는데 제가 이때까지 먹었던 프로틴 바하고는 완전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지금까지 제가 먹었던 프로틴 바는 약간 찐득하고 이에 끈적하게 달라붙고 식감은 안 좋은 느낌이었는데

오예! 바 같은 경우는 시중에 나와있는 초콜릿 바 의 그것과 거의 흡사한 맛과 질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은 초콜릿 안에 들어있는 견과류와 먹어보니 검은색의 크런치들도 박혀있어서 씹히는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안에 들어 있는 쿠키도 비스킷 같이 깔끔한 맛이 났었네요. 

그렇게 1개를 흡입하듯이 먹고 구성성분표를 보니 칼로리는 프로틴바치고 높은 편이었습니다 ㅋㅋ;; 

한편으로 생각해보니 1개에 340칼로리라면 식사대용으로도 적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저도 식사시간이 긴 텀 중간에 하루에 한 개 씩 먹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단맛이 강해서 조금 덜했으면 어땟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영양학적으로도 균형이 잘 잡혀 있고 '프로틴바가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 번 쯤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제품이라고 소개드립니다. 

제품 구매url : http://www.monstermart.net/oh-yeah-bars-85g-12-bars.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