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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뚫고 도착한 물건들입니다.


사실 계획에 없던 제품들이고... 

지난 주에 하자 제품이 새벽에 뜨면서 다 놓쳐서

홧김에 새벽에 질러버린 제품들입니다 ㅋㅋㅋㅋ


센트륨은 어머니 드리려고 샀습니다.

저는 다른 거 먹어서....

그렇다고 어머니한테 얼라이브 사드리긴 뭐해서요 ㅋㅋ


아버지는.... 예전에 심장수술하시고 드시는 약이 비타민먹으면 안되는 그런 약이라서

아버지는 못드리고 요즘 체력이 떨어지신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

사실 저거 혼자서 절대 다 못먹습니다.

360 + 60알인데 유통기한이 1년 정도밖에 안되요 ㅋㅋㅋ

하루에 1알이고...



PB2 ... 이거야말로 정말 홧김에 지른 제품입니다.

예전부터 맛있을 거 같다는 생각만 하고 전혀 살 생각 없었는데

어느새 확 질렀네요


오는 길에 식빵도 사왔습니다.

평소에 새벽 운동하고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아침 못먹는데 

이거 발라서 먹어야겠네요~ 그냥도 먹어보고 페이즈나 카제인이랑 섞어서도 먹어봐야겠습니다.



몬블....

사실 하자 제품 중에 3.75lbs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 새벽에 열리는 바람에 못사서...

홧김에 2lbs짜리 질렀습니다. 가격은 하자품 3.75랑 그냥 2짜리랑 같았다는 ㅠㅠ


그래도 23서빙이나 되네요~



지금 

성풍wpi 한 30% 정도 남았고

요구르트 맛 나는 wpi(v3요거트웨이) 90% 이상 남고

이번에 페이즈 보통 사이즈로 사서 한 5~6서빙 먹었는데

얘까지 있네요

뭔 욕심이래 이게... 올해 가을까지는 먹고 남겠습니다 ㅋㅋ 보충제는 원래 두고두고 먹는 거죠


평소에는 성풍에 카제인이나 페이즈 스택하고 이것저것 여러 가지 스택해서 먹는데

귀찮으면 몬블 먹어야겠네요




이제 내일쯤...

강경원 선수 한정판!!!

애니멀 티셔츠만 오면 오랜 지름의 시간이 끝나겠네요

가난함이 몰려오지만


마음은 풍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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