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하나 소개를...
1. 미셀라 카제인
- 카제인 중에서 가장 저렴한 녀석입니다~
따로 먹으려고 샀다기 보다는 wpi에 섞어먹을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가끔은 따로 먹기도 하겠죠 ㅎㅎㅎ 생각보다 맛이 괜찮습니다.
2. Alive 멀티 비타민
- 벌써 3통째 비우고 있네요~
알이 커서 가끔 못넘기고 입에 머금고 있으면 아주 신 녀석입니다
그래도 역시 멀티 비타민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네요~
3. ZMA
- 처음에 이 제품을 먹고 나서는 스르르 잠이 들더군요
그리고 몇 시간 안자도 개운한 느낌!!!!
물론 그땐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그럴 때라서... 몇 시간 못자긴 했습니다.
요즘은 살짝 한가한 상태라서
이거 먹고 그냥 생각없이 자면 늦잠 잡니다 ㅋㅋㅋㅋ
과연 잠에 영향을 얼마나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사실 수면을 위한 영양제가 아니라 동화작용을 돕죠 ㅎㅎ
4. Dextrose
- 포도당가루는 국산 포도당 가루만 먹었는데
좀 다르다고 하더군요... gmo 어쩌고... 뭐 그렇답니다.
비교적 운동할 때에 남은 힘까지 짜내서 하는 편이라서
특히 요즘같이 더울 때에는 글리코겐이 고갈되는 게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을 정도로 해서~
빠른 회복을 위해 구매했습니다.
음... 사실 하자 제품으로 떠서 구매했습니다.
5. 애니멀 쉐이커
- 원래 구매했었는데 매일 들고 다니고
잘 헹궈서 집에서는 물통으로 끼고 살았더니 언제 떨궜는데 깨졌더군요
바로 다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G.T 가니까 BSN쉐이커를 똭!!!
어머니께서 쉐이커에 미쳤다면서....
재밋는 건.... 저 중에 가운데 3개는 전부 몬짐 모임 때 받았더랬죠
사실 이거 말고도 보충제 주면 따라오는 싸구려 쉐이커, 이름 모를 쉐이커, 깨져서 곁을 떠난 쉐이커들...
이런 거 다 합치면 20개는 넘게 있던 거 같네요~
어떤 건 냉장고 안에서 깨를 품고 있기도 하고
어떤 건 썰어놓은 파를 품고 있기도 하고, 설탕도 품고 있고... 그렇게 쓰이고 있습니다 ㅋㅋㅋ
6. 애니멀 스트랩
- 그렇습니다. 애니멀 빠돌이입니다.
애니멀 티셔츠, 애니멀 쉐이커, 애니멀 가방, 애니멀 스트랩 ....
조만간 애니멀 웨이 추가할 예정입니다.
음.... 일단 이걸로 운동은 아직 못했지만 비교적 길이가 길고
다른 것들보다 소재가 살짝 부드럽습니다.
다른 제품들은 처음 받으면 딱딱할 정도로 빳빳한데 이건 조금은 부드럽다는 느낌도 드네요~
여튼 내일쯤 또 다른 택배가 옵니다.
그 후기도 받으면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