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충제 구매 목적 및 해당제품 선택 이유
특이하게도 베타알라닌이 들어있기에 구입해봤습니다.
2.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과 맛
- 옵티맨, 액티바이트, 멀티프로, 센트룸 먹어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아나바이트가 가장 잘 맞는듯합니다.
비타민을 체감상 느끼긴 힘들지만, 소변색과 플라시보 그리고 피로도 정도로 살짝 가늠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베타알라닌의 느낌을 상당히 즐기는 편입니다.
운동중 따끔거림을 느끼면 "아 내가 베타알라닌을 먹었구나, 먹은값은 해야지!" 라고 자기암시 걸며 몇개 더 들게됩니다.
몸으로 강렬하게 느껴지는 영양성분이 베타알라닌, 그다음 카페인 정도라서
상당히 강한 동기부여를 주거든요.
아래 사진과 함께 더 설명하겠습니다.
3. 만족도 (불만족)1~5(만족) 중 채택
- 4.5점
재구매의사 있음.
통은 옵티맨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1서빙 3알이지만 저는 아침식사후 한알섭취, 운동전 1알섭취 이렇게 소분하여 2개만 먹습니다.
베타알라닌 필요한날은 운동전 2알 섭취합니다.
알 크기도 유니리버나 옵티맨 등등 대형 태블릿들과 유사합니다.
냄새는 멀티비타민 특성상 역합니다.
알약이 코팅이 매끈하게 되어있지 않아서, 땀나는 손으로 잡으면 손에 달라붙습니다. 이뜻은
알약부터 입에 넣고 물을 마시게 되면 목구멍 중간에 달라붙을 확률이 높다는겁니다.
몇번 당해봐서 괴로웠습니다..
물 많이 마셔도 안넘어가고, 목구멍 중간에서 서서히 녹아가며 역한 냄새를 자꾸 올려주더라구요.
프로틴 타먹을때 물을 600밀리정도 넣는데, 그만큼의 양을 마셨더니 드디어 내려갔습니다.
아나바이트 먹을땐 물부터 머금고 알약 넣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