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가난해지더라도
돈 있을 때 질러봤습니다.
오트밀인데 엄청나게 크네요~
맛있겠죠? 맛없어도 괜찮아요 ㅎㅎㅎ 페이즈 섞어서 먹죠 뭐~
이거 말고 다른 오트밀은 종이 불린 맛이라고 해서
old fashioned가 그래도 그나마 괜찮다고 해서 이걸로 샀습니다.
Z-core ~
ZMA인데요 뭐 동화작용 이런 건 모르겠고
수면 시간이 짧아서 짧고 굵게 자려고 구매했습니다.
효과 없으면 다음부터 안사면 되죠 ㅎㅎㅎ
다음은 Milkthistle 입니다.
간보호제 중에서 가장 저렴하죠
이미 한통 먹었는데 효과가 아주!!!!! ....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얘 말고도 먹는 게 많아서 이게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싸서 한번 더 사봤습니다.
블랜더 보틀도 하나 샀습니다.
새벽에 운동해서 미리 보충제를 타놓는데
물에 섞어 놓으면 좀 그렇더라고요
그렇다고 항상 쓰는 쉐이커를 매번 씻어서 말려놓기도 귀찮고....
그래서 하나 샀습니다. 어디 나가더라도 이거에 가볍게 들고 가려고요~
근데 왜 3단인데 3단이 사이즈가 다 다를까요
맨 위칸에는 카제인이나 페이즈같이 평소에 어쩌다 먹는 것들 넣어두고
맨 아래에는 운동 직후 먹는 거 넣고
가운데에는.... 뭐 넣죠
그리고 몬스터짐 손목밴드 샀습니다. 2개나!!!
GT 2차 정모 오신 분들 노란색 밴드 받으셨죠?
저도 평소에도 운동할 때에도 계속 차고 다니는데
주문한 거는 그거보다 훨씬 얇네요 절반정도?
저기 가운데 보이는 굵은 밴드는
WE LIVE THIS라고 적혀 있습니다.
뭔가하고 봤더니 MP사에서 준 거네요
Z-core사니까 딸려온 모양입니다.
아.. 지금 찾아보니까 MP사 제품 사면 밴드 준다고 하네요
이벤트 중이었네요 뭐 이런 걸 다...
이걸 어따 써야 하나 쉐이커 미끄러지지 않게 쉐이커에 채워줘야겠네요
재활을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가
보디빌딩의 매력에 빠진 사람입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