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외노자로 살고있는 다이어터겸 헬린이 입니다.
살빼다가 운동의 재미를 찾아 하루 50분이라도 열심히 운동 중인데요, 최근 다이어트 정체기겸 힘이 딸리는(?)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아침 ㅡ 이른 출근으로 식사 x
점심 ㅡ 일반식 (메뉴는 상사 따라...ㅠ, 다만 쌀밥금지)
저녁 ㅡ 닭가슴살 200g, 상추 10장, 방울토마토 10개, 아보카도 1개, 오이 1개, 흑마늘 3개
운동후 ㅡ 하이드로웨이 1스쿱
보통 7시 퇴근, 7시 30분까지 식사, 8시 운동, 9시 복귀로 운동 중입니다. (헬스장이 9시에 클로징입니다...)
식사 후 아무래도 바로 운동하다보니, 가끔 역류도 느끼고 소화가 잘 안되는듯하여
저녁에 부스터를 한스쿱하고 운동 후 9시쯤 식사를 해볼까하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안좋을까요?
시간에 쫒기다보니 평일 저녁 식사가 항상 어렵네요...
그리고 동일한 식단으로 80에서 73으로 7키로 몸무게 감량 했으나, 정체기를 맞아 줄어들지 않는데 부스터로 운동 강도를 올리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식단을 좀 더 타이트하게 먹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