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아틴

[promera] 지옥의맛 con-cret 크레아틴 무맛 18

1. 보충제 구매 목적 및 해당제품 선택 이유
- 콘크릿 크레아틴 파인애플맛을 샘플로 먹어봤는데

인공향이 심하다싶을정도로 강해서 맘에 안들었습니다

무맛을 구매하는게 나을듯하여 선택. 그게 실수였네요

2.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과 맛
- 무맛이라해서 아무맛이 없는게 아니였습니다.

솔직하게 설명하자면

식초 농축액 + 오바이트 섞은맛입니다.

괜히 비교할게 없으니 오바이트와 비교를 한다고 생각지 마시고 진심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진지합니다.

꿀에 섞어도 꿀의 단맛이 가려지며,

프로틴에 섞으면 프로틴 썩은맛이 나며,

부스터에 섞으면 부스터가 식초액이 됩니다.

이거 완전 정신 나간 크레아틴입니다.

보디빌딩닷컴에서 왜 무맛만 현저히 낮은 평점을 보이는지 먹어보고알았습니다.

무슨방법을 써도 먹을수가 없습니다. 목구멍에 털어넣으면 목구멍쪽에서 식초+오바이트향 올라오고

그 쩔어있는 맛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저는 그래서 결국 글루타민캡슐을 뜯어서 그 안에 크레아틴을 꾸겨넣고 캡슐화시켜서 다 먹었습니다.

오죽했으면 이랬을까요.. 무맛 선택하지 마세요 몬짐회원분들을 위한 진심어린 정보입니다.

만일 저에게 페브리즈vs콘크릿무맛 어느걸 먹을래? 한다면

저는 페브리즈를 마시겠습니다.

3. 만족도 (불만족)1~5(만족) 중 채택
- 0점입니다 효과도 못봤고. 마이너스 점수는 못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