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아틴

[SAN] CREATINE 후기 17

2.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과 맛

- 뚜껑을 열면 Safety seal 로 한번더 쉴드가 쳐져있습니다. 이것을 열면 굉장히 고운 가루가 휘리릭 날립니다. 마치 밀가루 같은...  너무 고와서 날리기도 하고 손에 잘 묻습니다. 이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인 SAN CREATINE 입니다. 아 그리고 스푼 손잡이가 굉장히 짧아서 사실 풀때마다 손에 묻어요 ㅎㅎ 5g짜리 다른 긴 스푼이 있다면 그걸 사용하는게 좋겠네요. 

맛은 정말 아무 맛이 없습니다. 그냥 크레아틴만 넣고 쉐이킹 하면 아래 영상과 같이 그냥 뿌옇게만 되고 맛은 그냥 물맛입니다.

그래서 먹을 때는 머밀 쿠앤크맛이랑 섞어서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다른 프로틴에 섞어서 먹을 듯합니다.

음..  효과는 개인적으로 콘크릿과 비교했을때 더 좋은것 같습니다. 꽉 차는 느낌? 운동 직후 한스푼 먹는데 펌핑이 조금 유지되는것같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먹으면 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