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멈 부스터 1통 다 먹은 후기입니다.
부스터를 먹어본지 기억도 안나서 오랜만에 동기부여도 될겸 한통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일단 베타알라닌의 따끔거림은 많이 못 느 꼈습니다. 이건 제 몸이 둔해서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던건 아니라서 다량의 카페인이 들어있는 부스터보단 확실히 정신적으로 편했습니다.
근력은 모르겠지만 반복횟수에 있어선 +@ 가 되었습니다.
최근엔 반복수를 거의 고정하다시피 해봤는데 같은 중량이라도 부스터를 먹었을 땐 확실히 +2회정도 더 했던 것 같습니다.
강한 부스터가 아니라 조용히 좀 편안하게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부스터였던것 같습니다.
예전에 킬잇을 먹었을때의 그 강렬함 만큼은 아니였지만, 부스터를 처음 드셔보시는 분들이나 장기간 안드시다 드시는 분들은
충분히 체감효과를 느끼실 수 있으실거 같습니다.
저도 저거 맛은 괜찮은데 효과는그닥이였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