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달전쯤 킬잇을 섭취하고 약간의 휴지기를 가졌다가 감마레이를 섭취한 후에 2주정도 휴지기를 가진후 현재 세비지로어를 구매하여 섭취중입니다.
사실 킬잇을 비울때 효과를 잘 모르겠더군요... 부스터가 잘 받지않는? 사람도 있다고 하였으니 제가 그런 케이스인가봅니다 ㅠㅠ
여튼 세비지로어 향은 음.. 마치 목욕탕 안에 사우나 들어갔을때 그 비누향같은 그러한 향이 났구요 개인적으로 ㅋㅋㅋ
풀림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킬잇만큼 잘 풀려요 그리고 맛은 솔직히 음.. 좋게말하면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데 못먹을정도는 아닙니다. 아 감마레이의 특유의 텁텁함? 같은건 전혀 없었습니다 .
효과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킬잇을 섭취할떄 거의 효과를 못느낀 저였지만 세비지로어는 섭취 7일동안 제가 운동중에 몸이 굉장히 나른하고 멍~ 한 상태였음에도 (이게 부스터 효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섭취전 고중량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순간이 있었다면
섭취후에는 그런것이 없었고 고중량에서 밀어주는느낌을 확실히 잘 받았습니다.
특히 등과 하체운동을할때는 자극도 훨씬 잘 느껴지더라구요
모든 성능을 올려줄 부스터 – 강도높은 운동, 집중력, 스트렝스, 인내심을 올려줍니다. 더 많은 횟수를 치게될것이며, 헬스장에 오래 있고싶은 욕구, 그리고 세트마다 쉬는 시간이 줄어들 것입니다.
이게 몬마에있는 세비지로어 설명인데 이중에서 솔직히 오래있고싶은 욕구 빼고는 전부다 체감을 할정도로 다 느꼈습니다.
요약 : 킬잇때 그닥 효과를 못본 저도 체감이 될정도로 효과를 잘받은 괜찮은 부스터입니다.
운동중 나른해지고 멍해지면 안좋은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