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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다시쓰는 이유는 킬잇때는 한통거의다 비우고 후기를 썻으나

노익스섭취때는 이틀정도먹고 급하게 후기를 썻습니다.

그당시 노익스에 대한 악평을 남겼는데, 날이갈수록 노익스의 진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귀찮아서 악평쓴 후기를 삭제하지 않고 나두려고 했으나 노익스를 섭취하고

운동할때마다 저번글을 삭제하고 재평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자주났습니다.

이번후기를 쓰는게 꼭 밀린숙제를 하는 기분이 듭니다 ㅋㅋ 후련하네요


그린애플 맛 입니다.

아침공복에 섭취하였고, 맛이라기 보다는 그냥 참고먹는정도 입니다.

끝맛이 별로라 쉐이크한거 다먹고나면 물로 입을 한번 헹궈줍니다.


근력증가

요즘 근매스도 좋아지고해서 무게를 쫌올려서 운동중 입니다.

크게 느낄만한 근력증가는 아니지만 먹지 않았을때 보다는 근력증가가

있다고 느끼는것은 약간의 플라시보 효과나 각성효과 때문인것 같습니다.


지구력

노익스 섭취하지않고 운동을하면 한시간정도 웨이트만 했을시에

운동후반부로 갈수록 퍼지는데 운동후반부까지 지치는걸 많이 회복줄뿐만 아니라

컨디션이 좋거나 한스쿱꽉 채워먹을때는 운동끝나는게 아쉬울때도 있습니다. (보통 한스쿱약간 안되게 먹습니다)

운동시 갯수를 10~12회 정도를 13~15회정도로 늘려주는 정형적인 부스터효과도 있었습니다.

(운동시간은 1시간 20분~1시간 30분정도 웨이트만 합니다.)


회복력

몸으로 느낄수 있을정도로 회복력이 정말 좋았던 부스터는 킬잇이 있습니다.

하지만 노익스도 킬잇수준으로 느끼진 못했으나 킬잇이 100이라면 노익스는 80정도의 회복력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기분이나 몸으로 느끼는것은 그정도이나 막상 운동하면 비슷비슷 한것같습니다.


펌핑력

처음 몇번 먹었을땐 크게 느끼지 못했으나 한 2주정도 지나니 몸이 적응을 했는지

펌핑력이 장난아닙니다. 평소 잘느끼지 못했던 어깨펌핑까지 좋고 킬잇수준으로 펌핑력이 좋았고

킬잇은 주5일정도 한통비울시기 되니깐 내성이 생겨서 펌핑력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노익스는 주5일 한달먹어도 아직까지는 내성없이 펌핑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핏줄선명함이 많이 좋아진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네요.


수면

부스터 휴지기 후 섭취했을때는 아침에 섭취했는데도 불구하고 새벽5시에 잠드는걸

이틀반복하고 나니 못먹을 부스터라고 생각했으나 일주일 후 완벽적응 했습니다.

요즘은 잠도 잘자고 토 일 운동휴식 후 월욜날 노익스 먹어도 수면에 지장이 없습니다.

제가 아침 9시에 부스터 먹어서 수면에는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


발열감

운동시에 땀이 노익스를 먹지않았을때 보다는 많이 나고

몸이 후끈? 뜨끈? 해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외

다른부스터들은 따끔거림이 있었지만 특히 어썰트와 킬잇의 따끔거림은

즐길때도 있지만 한번씩 거슬리고 짜증나던데

노익스는 따끔거림은 첫날 한스쿱 먹을때 이외는 현재까지 따끔거림이 없네요.

배에서 꾸르륵 꾸욱꾸욱 하는 위경련인가 위장장애 같은것은 없으나

킬잇과 노익스를 먹을땐 항상 설사를 하네요 ㅋㅋ

쉐이빙에 비해서 가성비도 좋은거 같고 저같은 경우는 일회스쿱양이 많은걸 선호하기 때문에

딱 저한테 맞는 부스터 인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