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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 구매 목적 및 해당제품 선택 이유

 

몬짐 GT때 1스쿱 먹어보았습니다.

 

 

2.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

 

심장이 쿵쿵 뛰는 증상은 없었습니다만 몸에 열이 후끈후끈. 왠지 체지방 연소 효과도 있을 것 같습니다. 노익스나 패스트 퓨얼을 먹었을 때는 발열현상이 있는지 잘 몰랐는데 이건 바벨로우랑 데드리프트 하는데 덥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저는 샤워를 안할 생각이었기 때문에-_-(실제로도 안함) 그냥 중간에 끊었습니다. 자꾸 끊으니까 강성원 선수님께서 한 마디 하시더군요. 흑흑. 죄송합니다.

 

사실 정모 특성상 운동량이 평소보다 적었고, 중량면에서도 적었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만 바벨 로우 시 사용했던 바가 17~20kg쯤이었던 것 같은데 체감상 10kg처럼 느껴졌습니다. 스트랩을 쓴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정모 후 PT-_-받을 때까지 힘들다는 생각이 안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지구력면에서도 좋단 얘기겠죠? 그리고 맛은 별로입니다. 여태까지 먹어본 부스터 중에서 제일 맛이 없었습니다. 패스트 퓨얼 맛도 별로지만 이게 더 별로입니다. 제 입맛에는 노익스 수박맛이 최고! 근데 노익스 후르츠펀치맛도 별로였던 걸 보면 그냥 제가 후르츠펀치맛을 안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앞으로 부스터를 제 돈 주고 살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게 된다면 후르츠펀치맛은 절대로 안 살 생각입니다.

 


3. 만족도 (불만족)1~5(만족) 중 채택

 

4점입니다. 1점은 맛 때문에 깎았습니다. MDM글로벌에 가보니 맛은 후르츠펀치맛 1종 밖에 없군요. 그럼 아마도 안 살 것 같습니다. 후르츠펀치맛과 머슬테크 특유의 화학적인 맛(어디서 주워들음)을 좋아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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