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멈 뉴트리션에서 아주 조만간에 출시할 프리 워크아웃 Pro Pre 입니다.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골드 스탠다드가 아닌 프로 시리즈 라인에서 나왔는데, 생각보다 성분이 아주 괜찮습니다.
제 의견이지만 몬스터 마트에 입고 되면 한차례 폭풍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300mg의 카페인. 3.2g의 베타 엘라닌. 6g의 L-citrulline. 2g의 류신..
어디서 많이 본 성분표 같지요? 역시 스토파니 짐 할배의 향기가 짙게 느껴집니다. 칼슘.철분.마그네슘도 보입니다. 마그네슘 함량이 낮게 들어가 있진 않네요; B6도 있으니 zinc만 추가되면 ZMA라 해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로디올라(홍경천)로 재미를 많이 본 덕분인지 이번에도 빠지지 않았네요. 나머지 성분은 뭐 크게 눈에 띄는건 없긴 하지만 요즘
유행에 맞춰서 뉴로팩터에 많이 신경을 쓴게 확연히 드러나는군요. 제 기준에선 KSM66 아쉬와간다가 300mg, 100mg의 coffe fruit concentrate, 레스베라스톨 등이 핵심 성분으로 보입니다.
KSM66 아쉬와간다는 테스토스테론을 담당.
coffe fruit concentrate는 성장 호르몬을 촉진시키는 신경성장인자 BDNF (brain-derived nerotrophic factor)를 담당합니다.
trans-reveratrol 레스베라스톨은 염증 완화 및 심혈관계 보호 역으로 들어 간거 같은데.. 항산화 물질이라 신경계 보호가 중점인듯 싶습니다. 유산소에 효과를 보이며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어찌보면 CLA 대체제로 들어있는 듯도 싶습니다. 다만 75mg의 양이 문제인데... 이건 resvida - 레스베라스톨을 사용하면서 순도 99% 제품을 사용했다 합니다.
20서빙 제품이라 가성비가 걱정되긴 하지만, 옵티멈에서 요즘 유행에 맞게 출시한 좋은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조만간 몬짐에서 출시 되면 사용 후기 및 재 리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