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콘입니다. 흠 .. 샘플이긴 하지만 잊지못할 느낌을 준 제품이라 후기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1. 제품 구매 목적 및 해당제품 선택 이유
- 지인분께 받은 샘플 입니다. ㅎㅎ
설연휴 센터휴무로 원정중? 간편하게 가져가서 섭취하였습니다
2.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
- 부스터류를 많은 몬짐 고수님들에 비해 많이 섭취한 것은 아니지만. 제 기준에서 중요하게 보는것은
지구력 / 펌핑 /근력 그리고 가장중요한 맛! 입니다.
지구력 ★★★★★
솔직히 이정도 인줄 몰랐습니다. 세트간 휴식 30초이내 ( BCAA 한모금마시고 약수터걸음 조금 걷는시간) 가져갔지만
안치지네요. 허허..
펌핑 ★★★★
노익스+아그마틴 조합에비하면 (노익스1/2 +아그마틴1/2 서빙기준) 아주 초큼 부족하지만 나름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근력 ★★★★
하체운동이었지만 평소 특히 부족한 레그컬에서 엄두도 안났던 중량을 할 수 있던 부분
( 평소 5의 중량이라면 체감상 6.5-7 수준 ) 상당한 힘을 내도록 밀어주는 진정한 의미에서 부스터 라 느꼈습니다.
물론 지구력부분에서 강하게 도움받다보니 짧은휴식에 상대적으로 더 느껴진 부분도 없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맛! ★★★★★ 5라 쓰고 4.9 라 읽는다
샘플이기에 선택의 폭은 없었습니다만 orange ambush 오렌지 맛이긴 한데 오란씨 + @ 같았네요.
풀림이 나쁜편은 아니었지만 거품이 솨르르 나다가 금방 사그러들고, 탄산맛은 거의 없었구요.
-0.1 은 목넘김도 좋았지만 다먹었을때 끝맛이 초큼 인공적이란 부분에서 미미한 감점입니다 마이쪄요!
3. 만족도 (불만족)1~5(만족) 중 채택
총점을 주자면 ★★★★★ 5라 쓰고 4.5 줄 수 있겠네요
-0.5 는 후폭풍? 부분인데요. 운동 중간중간. 특히 중량이 올라갔는데 (휴식을 여전히 짧게가져가서 산소공급이 부족한 경우)
당연히 숨이 차야하지만 숨은 덜 찹니다.
대신 산소부족으로 인해 약간의 두통 ( 이건 기본옵션인거 다들느끼시는부분) 에 더하여
뭔가 토할거같은.. 미묘한 기분? 이 들어요. - 유해 성분일까요?
제로 그러진 않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운동 빡시게 잘했다싶어 만족...
아마 대다수 분들은 불쾌하거나 싫어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 드네요!
워낙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와서 자신에게 잘맞는 , 또 목적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샘플링이라도
서로 많은 정보와 느낌? 을 담은 후기를 공유하고자 끄적여 보았습니다!
영양이나 성분부분은 잘 모르고 자신도 없어서..패스 하였지만, 아시는분들 댓글 주시면 감사히 참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