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DM글로벌>
안녕하세요, 유니완 입니다.
오늘은 핫한 5% 사의 pre-workout 제품(부스터) Kill it 에 대한 후기를 씁니다.
두명한테 각각 10여 서빙씩 남은걸 받게 되서 거의 1통 다 먹어본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아쉽게도 두 개 모두 Fruit Punch 맛이었습니다.
<킬잇 외부 사진>
킬잇 외부 사진인데, 5% 사 제품은 역시 매우 '강력'하고 임팩트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먹기 전부터 호감이 간다고 할까요.?
<킬잇 내부 사진>
방부제 역할을 하는 네모난 카드가 '2장' 들어 있고,
스푼은 당연히 단백질 보충제에 비해 굉장히 작네요.
처음 개봉한 모습은 아닙니다, 먹던걸 받아서.. ^^
MDM 글로벌에 올라와 있는 설명에 의하면,
"운동 20~30분 전에 1스쿱을 적당한 물에 타서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되어 있는데, 스쿱양이야 드시는분들이 조절하시면 되는 것이고
물양도 드시는 양에 따라 본인에게 맞게 잘 조절해야 겟지요 +_+!?
애초에 부스터를 처음 접해본것이라, Fruit Punch 라는 맛을 다른 제품에서
맛볼 수 없었기에, 비교는 불가능합니다만 불량식품 같은 맛은 전혀 안나고
꽤나 괜찮게 먹을 수 있는 맛이네요.
<킬잇 성분표> (출처 : MDM글로벌)
킬잇 성분표 입니다.
다들 아시는 부분이겠지만, 독특한것은 회복을 위해 홍석처ㄴ 아니 '홍경천'이 들어있다는
것이고, 1서빙에 카페인 함량이 250mg 으로 꽤나 높은 편입니다.
우수님의 글에서 본것 같은데 하루 카페인 상한선이 400mg 정도 라고 하니..
너무 많이 섭취해서는 좋지 않겟어요.
바로 평가를 해볼게요 +_+
<맛>
★★★★☆
원래 별 5개 줄만큼 훌륭한 맛이었는데, 오늘 옵티멈 부스터 먹게 되면서
맛이 4개로 줄엇습니다, 맛잇긴 맛잇어요 하핫
<풀림, 가루날림>
★★★☆☆
다른 부스터 제품 먹어본게, 노익스(샘플)와 옵티멈(샘플)인데
이 두가지와 비교했을땐 풀리는거 자체는 다 잘풀리는데
킬잇만 유일하게 흰색 가루가 많이 남아있어요.
가루날림은, 싸이토맥스처럼 풀풀 날리는건 아닌데
확실히 단백질 보충제보다는 가벼워서 뚜껑 열때나,
컵에 부어 넣을때 보충제를 코로 먼저 맛볼수 있는 정도.
<효과>
★★★★★
맛이나 날리는거나 어떻든간에 효과가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요.
먹은 뒤에 얼굴이 따끔거린다던가 하는건 없는데,
섭취 직후 약 1~5분 이내로, 약간 몽롱한 상태가 항상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주로 헬스장까지 걸어가기 때문에 그 상태가 오면
'오오 약빨이 오는구나' 하면서 막 뛰어가곤 하지요.
무게를 더 들수 있는건 아니었는데,
펌핑이 심하게 잘된다는것과
회복이 좀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다는것
두가지 이유로 횟수가 약간 더 증가한다는것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처음 먹고 가슴운동 하는날 이었는데..
벤치프레스 몇세트하고 엄청난 펌핑과 안지치는거에
놀래서 아빠미소 흐뭇하게 짓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처음 먹고 흥분해서 쓴 일지네요 ㅋㅋ
부스터 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는지는 잘 모르겟는데,
카페인 지속 효과가 4시간 정도라고 들었으니,
운동하는 시간만큼은 무리없이 효과를 주는거겟네요.
<총평>
★★★★★
다른 제품을 샘플 말고는 오래 먹어보지 못해서,
비교는 못하겟지만.. 좋긴 좋네요.
제 운동 수행 능력이 부스터 먹으면서 달릴정도까진
안되서 얻게 되는 경우 아니면 사서 먹기는 그렇지만
평가가 좋은만큼, 제게도 좋게 잘 작용한건 확실해요.
5% 회사 제품은 모두다 평가가 굉장히 좋은거 같습니다.
강추 합니다 .하핫 좋아용
감사합니다.
<출처 : MDM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