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충제 구매 목적 및 해당제품 선택 이유
2.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과 맛
- 맛: 단맛이 전혀없고 신맛만 납니다.
진짜 레몬즙을 먹는줄알았습니다. 평소 신걸 잘 못먹는데... 먹을때 힘들었구요
풀림: 미숫가루보다 더 안풀립니다. 이런 풀림은 처음봅니다.
사진으로 이어서 설명드릴게요.
효과: 성분을 일일히 공개한것까진 좋았으나, 효과가 없는게 함정이네요.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효과를 끌어내보려고 플라시보 효과를 억지로 짜내봤지만,
힘이 나질 않더라구요.
2서빙치라서, 가슴운동하는날+등운동하는날 이틀에 걸쳐 섭취해봤습니다만
안먹는것과 다른점이 없었습니다.
역시 수요의법칙 (많이 팔리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다) 을 믿게 되는 또한번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3. 만족도 (불만족)1~5(만족) 중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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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점 주는게 흔하진 않습니다. 콘크릿 무맛 이후로 처음이지 않나 싶네요.
샘플 모양이구요,
잘 보이시라고 투명 컵에 풀어봤습니다.
일반 부스터들은 가루만 뿌려도 사르륵 녹아내리지만,
바이오쇼크는 10분간 물에 놔둬도 풀리지 않습니다.
벽에 오히려 찰흙처럼 달라붙습니다.
한 3분간 저어도 안풀리더라구요. 결국 씹어먹었어요......
먹고나서 나중에 보니, 딱히 부스팅에 도움되는 성분이 별로 없더라구요.
카페인도 평범한편이고~
부스터보단 회복에 중점을 둔 어이없는 정도?
아무튼 돈주고 사먹을일 절대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