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RTD 단백질들이 있길래
RTD 좀 관심있어서 샘플 요청했더니
...노익스RTD를 하나 추가로 뙇.
4달러인가 하는거같던데 ㄷ ㄷ ㄷ
아껴뒀다 하체하는날인데 피곤해서 까봤습니다.
기본적인 노익스 특성은 다 있습니다.
혹시나 탄산이 있기를 기대해봤지만 없었네요(시무룩)
파우더제품과 거의 같은게 아닌가 싶지만.
노익스 신버전은 먹어본적이 없어서 정확하진 않습니다
시트룰린 베타인 베타알라닌 카페인이 메인인듯 하고요.
소화기관에 좀 부담스럽다는점도 파우더와 같았습니다.
먹고 바로 속이 더부룩해지고 두통이 좀 와서
소화효소 하나 먹고 속 내려가고 운동 출발했네요.
하체+복근으로 한시간20분정도 진행했는데
집중도도 좋고. 펌핑도 적절하고. 지구력도 괜찮았습니다.
하이드처럼 내가 왜 이렇게까지 운동하게되는가 하는(?) 의문점은 들지 않았습니다. 적절히 집중이 되는 느낌이었네요.
개인적으론 부스터를 워낙 드물게 먹느라 습한 여름이 되면 매우 골치가 아픕니다. 지금 하이드도 완전 굳어서 냉장고 들어가있네요. 고작 5서빙 받아놓고. 섭취 횟수가 적은만큼 가격에 구애도 좀 적게 받는편이라 RTD구매도 여름철엔 고려를 하게될것 같습니다.
12개들이 한번 사면 사실상 여름3달동안 먹거든요 저는.
편리하고 보관도 냉장고에 놔뒀다 음료수처럼 시원하게 먹으면 되니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