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마트에서 샘플로 받았습니다. (아마 몬스터마트 이용하신 분들 모두 받으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
- 뭔가 시큼하고 화학제품 냄새가 많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풀림은 보통입니다. 같은 회사의 후속 부스터 제품인 gold standard pre-workout도 가지고있는데요, 그에 비하면 좀 뭉치는 것같긴 합니다.
맛은... 그닥 맛있다고 생각되지않고 좀 십니다.. 그래도 먹을만하다고 생각했는데 다 마실때 쯤 밑에 가라앉아있던 알갱이같은것들을 씹었더니 입안에 맵고 쓴 맛이 화악! 퍼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좀 당황스러웠지만 1~2분 있으니 괜찮아졌습니다. 그러나 별로 내켜지지않네요..
효과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체날에 섭취해봤는데 평소보다 덜지치고 횟수를 조금 늘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익스나 골드 스탠다드 프리워크아웃에서 베타알라닌의 따끔거림을 거의 못느끼는데 이 제품에선 조금 느껴져서 아 이게 그 느낌이구나 했습니다.
3. 만족도 (불만족)1~5(만족) 중 채택
3점.
효과는 괜찮습니다만 맛이나 향이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끝맛은 정말... 어휴.. 그 매운 맛때문에 과연 아직 5서빙남은걸 어떻게 할까 고민이 됩니다...ㅠ
저만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