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스 너구리입니다


오늘은 BSN노익스 3.0에 대해서 후기를 작성해 볼려고 합니다

그동안 PUSH 10을 2통을 비우고

이번에 새로운 부스터로 노익스 3.0을 선택하였습니다

노익스 3.0을 택한 이유는

그동안 몇번 노익스2.0을 샘플로 받아 봤는데

상당히 효능이 괜찮기도 하거니와

새롭게 출시된 3.0 버전은 어떨까 싶은 궁금증도 더해져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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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체적인 외형은 이렇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니버셜과 BSN의 보충제 통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원래 단색의 색깔을 좋아하며 노란색 빨간색 등 화려한 색깔을 좋아하기 때문에

외형부터 노익스 3.0 제품은 저의 마음을 사로 잡아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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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스 3.0 제품의 상태입니다

고운 가루입자를 보여주고 있으며 날림현상은 크게 있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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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고 있는 제품은 GREEN APPLE 맛인데요

물에 넣자마자 밑은 초록색이고 물이 닿은 부분은 노란색으로 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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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스 3.0에는 탄산이 들어 있기 때문에 자칫 뚜껑을 닫고 쉐킷쉐킷하다가

폭발 현상을 경험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서 먹고 있는데요

사진은 저어서 돌고 있는 노익스 3.0의 상태를 찍었네요

처음에 색깔이 초록색이라 거부감이 들었으나

왠지 이걸 먹으면 헐크가 될 듯한 느낌을 받네요


노익스.png

노익스 3.0의 구성성분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

우선 상당히 맛있습니다

글세요 제가 여태 PUSH10을 먹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너무 맛있어서 행복하네요 ㅎㅎㅎ

또한 노익스 2.0에서 느껴지던 과한 탄산의 느낌이

덜해진 것 같았습니다

원래 탄산을 안좋아하고 잘 못먹어서

노익스2.0을 먹을때는 꿀떡꿀떡 못 먹었는데

노익스 3.0의 경우는 탄산첨가가 좀 적게 되어있는지

먹는데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부분에서 아주 만족 했어요


<풀림>

역시나 풀림 좋습니다

젓가락으로 저어 주면 99% 녹습니다

다만 파란색의 액체 같은것이 좀 있기도 하며

가루의 조금이 가라 앉는 것이 보입니다

저는 그래서 노익스 3.0를 한번 먹고 물을 추가해서

가라 앉은 가루까지 다 먹을려고 합니다(아까워서...)


<펌핑>

살짝 놀란 부분이 있는데요

보통 운동시에는 팔의 혈관이 주로 튀어나오는 곳이

전완근 쪽 부분과 어깨운동시 전면 어깨쪽의 혈관이

주로 튀어 나옵니다

근데 노익스 3.0를 섭취하고나서는 상완근 부분에도 혈관이

조금은 도드라지게 나오네요

아무래도 혈관확장 성분이 들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펌핑 역시 괜찮은 수준입니다


<근력증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근력 증가에서는 큰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평소 들던 무게의 다른 부스터를 먹었을 때와 비슷한 듯 합니다


<근 지구력>

이부분에서 상당히 만족하는데요

PUSH10을 섭취했을때는 조금은 지구력에서 조금은 부족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노익스 3.0의 경우는 운동 시 횟수 증가는 물론 쉬는 텀을 조금 줄여도 될 정도이며

오랜 운동시간을 견딜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다만 오버 트레이닝을 주의 해야 겠지요


전에 섭취했던 부스터가 PUSH10이기 때문에 주로 PUSH10과의 비교가 주를 이루었네요

또한 노익스 2.0 버전 보다는 근력 증가에서는 조금은 낮으나 다른 부분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는 그런 제품인 것 같습니다

다만 PUSH10을 먹고 나면 베타알라닌 성분때문에 얼굴부터 따끔해지는 현상을 많이 느꼈었는데

노익스 3.0에서는 그러한 베타 알라닌의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베타 알라닌이 들어는 있지만 제가 베타 알라닌에 적응이 되서 그런지 반응이 없더군요

은근히 매력적인 느낌의 베타알라닌인데 ㅎㅎㅎ


아무튼 이래 저래 저의 노익스 3.0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에도 섭취하고 싶은 부스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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