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충제 구매 목적 및 해당제품 선택 이유
가격은 저렴하고 카페인이 낮아 여러 스택이 가능하다는 판매자의 말을 듣고 구입했습니다.
2.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과 맛
- 큐XX에서 구입했는데,
판매자가 정말 잘못된 정보를 뿌렸네요.
확인결과 카페인이 서빙당 250mg이 들어있습니다.
이게 과연 여러 부스터와 동시 스택이 가능한 수치일까요?
어썰트: 200
PRE: 200
C4: 135
정말 노익스를 제외하곤 카페인이 이렇게 무식하게 함유되어있는 경우가 드뭅니다.
판매자 말을 듣고 타 부스터와 스택을 했다면 구토를 했을지도 모르는데요,
총 40서빙이니, 이 한통에 카페인이 10000mg이나 들어있습니다.
10000mg은 카페인 치사량을 초과한 수치입니다.
슈퍼드라이브 쫙 타먹으면 염라대왕 만날 수 있을것같네요.
아무튼,
이 엄청난 카페인양을 넣고도 부스터의 효과를 살리지 못한 제품입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80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있는데
차라리 아메리카노 세잔을 먹는게 더 나을듯하구요,
엄청난 양의 카페인을 먹었다는 느낌만 들뿐, 지구력 증가 및 파워증가는 전혀 없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겠지만, 부스터를 즐겨먹지 않는 타입이라 느낌은 확실히 느껴가며 합니다.
또,
맛에서 다시한번 빡침을 줍니다.
스트로베리 키위맛인데,
맛 설명이 간단합니다. 소아과에서 어릴적 지어주던 감기 가루약 있죠?
아주 쓰고 역한맛이 나는, 가루약의 정석.
그 맛과 흡사합니다.
보통 제품개발할때 개발자들이 맛 보고 물건 만들지 않나요?
이거 소아과에서 만든 부스터인줄 알았습니다.
먹으면서도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안됩니다.
정말 최악의 부스터 TOP3에 넣고 마음에 꼭 새겨뒀습니다.
또다른 최악의 부스터는 조만간 후기 올리겠습니다.
3. 만족도 (불만족)1~5(만족) 중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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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감정 모두 배제하고, 공짜로 줘도 안먹습니다
백만원주면 한서빙 먹어는 드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