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회복

[NUTRABOLICS] 아나볼릭을 항상 원한다면, Anabolic State 17

오늘은 Iso-Gainer 고르다 얻어 걸린 Nutrabolics의 ANABOLIC STATE에 대한 리뷰입니다.

여러번 살펴봤지만 의외로 뉴트라볼릭스에 물건이 많다.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아나볼릭에 초점을 둔 제품으로 엄한 성분이 아닌 기본기에 충실한 제품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 이름하야 '동화 상태 : ANABOLIC STATE', 웨이트 트레이닝을 근간으로 해서 몸을 만드려는 사람들이 항상 원하는 것, 바로 '근육량 증가와 체지방 감소'.  물론 이 이론이 통하지 않는 스포츠도 있지만 대부분 스포츠 종목에서 운동인들은 근육량은 증가시키고 체지방은 감소시키길 원한다.

그렇다면 동화상태를 끌어올려 줄 수 있는건 무엇이 있을까? 트리뷸러스? 마카? 롱잭? 통캇알리? 다 아니다. 쥐한테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사람한테 통하면 사람 = 쥐인가? 기본에 충실하자. 아직까지 동화작용에 대한 직접적인 기능성을 인정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차라리 홍삼을 먹는 것이 피로회복, 자양강장으로 더욱 좋은 효과를 볼 것이다.

예로부터 근육 합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제기된 성분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BCAA이고 그 중 류신과 그의 대사 산물들은 계속적으로 동화 작용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었다. 최근 콜린, 타우린 등도 이런 류신의 기능과 유사한 기능을 담당한다고 하여 각광받고 있지만 전통적으로 동화 작용하면 가장 접근하기 쉬운 것이 단백질이고 그 안에 BCAA, 류신 등이다.

그런 성분들을 이용해 접근하는 제품은 일단 안전성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없고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자료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왕 먹는 김에 안전하고 효과있는 제품을 먹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1. 제품 평가

맛 : ★★★★

= 일단 맛은 파인애플맛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피나콜라다가 생각났다. 하긴 피나콜라다가 '파인애플이 무성한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니까 파인애플맛이나 피나콜라다 맛이나 시초는 같다고 봐야겠다. 하여튼 맛없지는 않고 그렇다고 와~하고 맛있지도 않다. 그럼 뭐냐고? 궁금하면 먹어봐~

2. 성분 상세리뷰

3. 종합평 및 추천등급

이 제품은 5점 만점으로 따지자면 종합적으로 4.5점을 줄 만한 제품이다. 일단 배합비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제품 성분의 조합은 참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일전에 BCAA+리신+글루타민을 보충해줄 필요가 있다고 얘기한 바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이든 유산소 운동이든 잘 사용되는 에너지원인 이 아미노산 들과 함께 류신 대사의 최종산물인 HICA가 섞여서 지연성 근육통과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 근성장 속도를 촉진하는 제품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이 제품은 운동중(인트라)나 운동후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운동후에 섭취시 이 제품으로 대신하고 식품으로 단백질을 공급해도 될 충분한 양을 구성하고 있다. 그렇다고 아미노산의 양이 과하지도 않다. 배합비가 공개되지 않은 점에 -0.5점을 하지만 공개안해도 될 정도로 딱 괜찮은 양의 아미노산을 가졌고 필요한 요소로 구성을 잘 했다. 그점을 보면 5점짜리 이다. 맛도 괜찮기 때문에 운동중이나 운동후 섭취 용으로 제격이다. 요새 인트라 제품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단백질 파우더 먹는거보다 인트라에 잘 챙겨먹는 것이 더 좋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다. 이 제품을 먹으면 뽀빠이가 되나 보다!!

#중량체크#

1스쿱을 떠서 깍은 후 중량을 측정하였더니 10.15g이 나왔다. ANABOLIC STATE의 1서빙은 12.5g으로 해당 스푼으로 1서빙은 조금 부족하다 1서빙을 먹어야 할 경우 꽉 눌러서 약간 소복하게 먹으면 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깍아서 먹는 용량만 먹어도 될 듯 하다. 스쿱으로 더 들어가지는 않는 제품이다!!

STACK하면 좋은 제품으로는 Iso-Gainer, Iso-MRP 등이 있다.

제품링크 : http://www.mdmglobal.co/?act=shop.goods_view&GS=1683&GC=GD1u

written by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