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 구매 목적 및 해당제품 선택 이유
- BCAA나 부스터 등에 함유되어 있는 시트룰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단일 제품으로 구매해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2.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
- 굉장히 십니다. 어떤 정도로 시냐면... 어렸을 때 먹던 아이셔가 바로 생각날 정도로 십니다.
보충제 푸다가 손에 살짝 묻은 것만 혀로 낼름 해도 굉장히 십니다 ㅋㅋㅋㅋ
신 맛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싫어하시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신 맛을 좋아하고, 레몬을 좋아하기 때문에
전 저 맛을 느끼면 기분이 좋습니다.
시트룰린이 혈관확장시켜서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근육세포에 영양과 산소를 보다 빠르게 전달한다는데
뭐 제가 그걸 일일히 다 느끼진 못하겠고, 알아서 잘 하겠거니 하고 먹습니다.
일단 저는 시트룰린을 BCAA나 부스터에 함유해서 먹습니다. 보통 운동 전에 제이커틀러 아미노펌프에 넣어서 먹는데
이 아미노 펌프 블루레모네이드 맛과 시트룰린의 조합이 기가막힙니다. 정말 그냥 마시면 원래 이게 한 제품인 느낌이
들 정도로 이 조합이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이 커틀러가 이 부스터에 시트룰린을 이렇게 추가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입자가 조금 굵습니다. 반짝 거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꼭 소금 같습니다. 먹으면 짤 것 같습니다. 근데 먹으면 굉장히 십니다.
미간이 찌푸려 집니다.
1서빙이 1g이기 때문에 스푼이 굉장히 작고 앙증맞습니다. 근데 스푼이 너무 작아서 손을 넣을때마다 손에 묻기 때문에
스푼이 조금 더 길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 그리고 가루가 덩어리져있더군요. 먹는데는 전혀 이상 없습니다. 풀림에도 전혀 이상없습니다.
3. 만족도 (불만족)1~5(만족) 중 채택
- 4.5~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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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제이커틀러 아미노 펌프와 함께 섞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