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충제 구매 목적 및 해당제품 선택 이유
한 장의 사진이 모든 걸 말해주죠.
크...
어머 이건 사야해!
자 이렇게 주스가 있어요.
여러분은 무엇을 고르실 건까요?
저라면 망고!
묻지도 말고!
따지도 말고!
무조건 망고!
2.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과 맛
2-1. 특징 (성분)
2:1:1 비율
2-2. 맛
맛있어요.
달아요.
자 이제 맛 비유할 시간!
어떤 맛일까요?
생과일 망고?
아니요.
아이스 망고?
아니요.
건망고?
아니요.
망고 주스?
아니요.
그럼 뭐?
이거요!
.
.
.
?????
여러분 표정이 짐작이 가요.
생뚱 맞죠?
바로
요구르트맛 사탕이에요.
피자헛에 가면 카운터에 요구르트맛 사탕 있는데
정말 맛있어요.
어렸을 때 몽땅 집어 온 기억이 나네요 ㅋㅋ
드셔 보신 분???
저만 먹은 거 아니죠?
드셔 보지 않으셨다면 이건 어떤가요?
둘이 맛이 비슷한데
피자헛 사탕이 더 맛있어요 ㅋㅋ
80%는 이 맛이 나고
20%는 망고 제리뽀 맛이나요.
그러고 보니 피자헛에 가면
샐러드바에서 망고 제리뽀 먹을 수 있는데
그것하고도 맛이 비슷해요.
이거요 ㅋㅋ
확실한 세 가지!
- 맛있어요.
- 이 맛은 아니에요.
- 최소한
'아 실패다... 맛이 왜 이래...'하시는 분은 드물 거 같아요.
요구르트맛 사탕, 대부분 좋아해요.
그러고 보니
요구르트맛 캔디는 밀키스랑도 맛이 비슷한데
엑텐 망고맛이 밀키스랑 비슷할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밀키스를 안 먹은지 워낙 오래되서
나중에 먹어 보고 (그럴 일이 있을지...)
말씀 드리죠.
2-3. 장점
놀라운 맛과 풀림
BCAA 중 제일 잘 팔리기 때문에
(몬짐 말고 미국에서요)
뭔가 믿음이 가죠.
운동할 때 마시면 힐링되요.
BCAA는 효과가 있든 없든 간에
마시는 거에요.
왜냐?
맛있으니까요.
BCAA가 정말 효과가 있는가에 대해선
나중에 쇼핑 Talk에 올릴게요.
궁금하신 분은 댓글로 여쭤 보셔도 좋아요.
(특히 전에 사보신 적 없으신 분)
그런데
BCAA는
$만 있으시다면
사시는 걸 강추!
그리고 망고맛이 제일 평점이 높아요.
2-4. 단점
나트륨 많아요.
겁나게 달아요.
그만큼 달달한 수크랄로스가 많이 들어갔겠죠?
그리고 색소.
색소는 두 개 짬뽕했어요.
좀 빼면 안되나?
가끔 운동하다가
한 입 먹으면
계속 먹게 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
너무 맛있어서 ㅋㅋ
장점이자 단점.
그리고 아래 주의사항도 단점.
2-5. 가격
90서빙
이번에 세일해서 46달러
2-6.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모두
특히 그 중에서
운동하다가 쉽게 지치시는 분
운동하면서 물보다는 맛있는 BCAA 마시고 싶으신 분
평소에 힘드실 때 힐링할 수 있는 음료를 원하시는 분
2-7. 이런 분께 비추합니다
'요구르트맛 캔디??? 뭐야...' 하시는 분
색소, 감미료 너무 많은 거 싫으신 분
아래 주의사항이 신경 쓰이시는 분
2-8. 주의사항
WARNING: (State of California Prop 65) This product contains a chemical known to the State of California to cause birth defects or other reproductive harm.
The following natural products also violate Prop 65 (the California-only law requiring this warning): Culinary water, apples, tomatoes, artichokes, carrots, cucumbers, green beans, lettuce, spinach, potatoes, yams, corn, rice, and many, many more fruits and vegetables. The State of California exempted culinary water as well as fruits and vegetables grown in California from having to comply with Prop 65; dietary supplements were not afforded the same exemption.
처음에 이거 보고
'아 뭐야...' 했어요.
그런데 크게 상관은 안써도 된다고 해요.
아래는 쿠마님 블로그 댓글이에요.
"그게 캘리포니아 주법 Prop. 65 라는 겁니다.
이 법에는 여러가지 성분을 유해물질로 규정했는데,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제조사들은 이에 해당되는 물질을 첨가한 경우 의무적으로 약통에 위 경고문을 표기해야 됩니다.
근데 문제는 Prop. 65 에서 규정한 유해물질이 너무 광범위하고, 인체에 무해할 만큼 초극소량을 함유했더라도 위 경고문을 반드시 써놓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멀쩡한 영양제에도 위 경고문이 자주 등장하게 되었고, 결국 사람들은 위 경고문이 있거나 없거나 별 신경을 안쓰게 되었다고 하네요.
저 법의 취지는 좋은 것이었으나 결과는 저 경고문구가 있나없나 살펴보고 제조사에 소송을 걸어 돈을 뜯어내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그래서 제조사도 소송걸리기 싫어서 무조건 저 문구를 넣는다고 하네요.
결론은 신경쓰실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큰 문제라면
이미 미국에서 난리가 났겠죠?
게다가 특히 여성들이 더 많이 먹는 엑텐인데...
그래도...
임신할 계획이 있으신(?)
여성 분이라면 조심은 하셔야 될 거 같아요...
2-9. 비교하기
엑텐 레몬맛과 비교할게요.
일단 둘 다 맛있어요.
엑텐은 그냥 다 맛있나 봐요.
레몬은 영어로 Lemon Lime Sour
Sour 셔요.
그런데 달아요.
게토레이 레몬라임맛과는 달라요.
더 달아요.
그리고 더 맛있어요.
망고는 Mango Nectar
Nectar 달아요.
겁나게 달아요.
아무래도 운동할 땐
좀 더 새콤한 레몬이 낫고
그 외의 모든 시간엔 망고!
$가 많으시다면
둘 다 사시는 걸 추천!
2-10. 요약하기
You can't go wrong with Xtend.
3. 만족도 (불만족)1~5(만족) 중 채택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