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 구매 목적 및 해당제품 선택 이유
; 예전에 구매후기에서 페이즈의 딸기맛 평이 좋은 것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바닐라나 초콜렛맛에만 익숙했기 때문에 딸기맛에 아주 큰 기대를 갖고 구매했습니다. ㅎ
2.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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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딸기맛! 글쎄요 ㅜㅜ
일단 흔히 생각하시는 그 딸기맛은 아니었습니다.
색깔은 딸기우유의 색깔과 아주 유사했지만, 맛은 조금 차이가 크네요.
기본적으로 딸기우유맛과 화학적인 그 보충제 특유의 약맛이 섞여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몬스터밀크에서 느껴지는 약맛보다 더 강한편이라 저에게는 약간 거슬렸습니다.
보통 몬밀에서도 약맛을 느끼는 분이 많으신데 저는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크게 느껴지지 않는 편인데 페이즈 딸기맛은 익숙해질 정도의 수준은 넘는다고 보이네요 ㅎ
한 달 정도 먹었지만 여전히 그 화학적인 맛이 느껴집니다.
풀림/입자 - 아주 괜찮은 편입니다.
뭉치거나 하는 것 없이 적당한 쉐이킹만으로도 먹기 좋게 풀립니다.
입자는 아주 가볍고, 잘 날리는 입자입니다.
BCAA보다 더 곱고, 잘 뭍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
3. 만족도 (불만족)1~5(만족) 중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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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페이즈의 성분 중에서 원래 MPC 성분이 MPI로 바뀌었더군요. 몬짐 어디선가 봤는데 맞더군요 ㅎ
딸기맛은 다른 맛에 비해 용량이 약간 적은 편이지만 이정도면 돈아까운 제품은 아니다는 생각은 듭니다.
단, 다음에 페이즈를 구매한다면 바닐라나 초콜렛맛을 구매할테지만요 ㅎ
디자인은 참 멋지네요 다시봐도..
밀봉된 부분이 약간 좀 특이해서 찍어봤습니다.
보통 밀봉부분과 비슷한 종이 위에 은박이 하나 더 붙어있네요.
아주 고운 입자형태 입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큰 통에 비해 들어있는 용량은 절반을 약간 웃도는 수준이네요 ㅜㅜ
밑에 있는 사진이 첫 개봉 후에 직은 사진입니다.
스쿱을 꺼냇을 뿐인데 마치 손을 보충제 안에 집어 넣었다 뺀 정도로 뭍어납니다. ㅎ
가루가 워낙에 고운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