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프라임 뱅크입니다.
한달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늦은시각에 글을 남깁니다.(술한잔 하고 왔습니다~ ㅎㅎ)
일단, 결론 먼저...
체중이 증가 하였습니다. 5kg! (67kg에서 72kg으로)
일단 기분은 좋습니다.
매일 2회 먹었습니다. 하루도 거른적 없음.
(점심 먹고 1시간후에 2스쿱, 운동 끝나고 2스쿱... 물에 타먹었구요.. 우유 있으면 우유에... 저지방 무지방 그딴거 안가림)
근데, 배는 살짝 나왔습니다. ㅎㅎㅎ
(뭐... 아침에 화장실 갔다 오면 없어질 정도? ㅎㅎㅎ)
물론 이게 다 사이토 게이너 덕분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제 나름대로 식사때마다 이빠이 먹었구요(3끼 꼬박꼬박)... 제가 먹어 없앤 닭과 돼지들이... 얼마나 많은지...
증량... 힘드네요. 목표는 80키로인데... 아직 멀었네요.
(173cm에 72kg입니다. 벤치 1rm 130kg, 데드 1rm 140kg, 스쿼트 1rm 130kg 허접데기입니다.)
드셔본분들은 아시겠지만, 맛은 정말 죽여줍니다. 말토덱스트린의 압박과 금전적인 요인만 아니면 하루에 열두번도 더 먹을 수 있겠는데...
증량됩니다. 실제로 됩니다. 제가 제 몸뚱아리로 테스트 해 본 결과 가성비 최고입니다.
하지만 말토덱스트린의 압박때문에 장기복용은 못하겠네요... 한달 쉬고 다음달에 먹을 계획입니다. ㅎㅎ
평가.
맛 : 100점. (정말 맛은 신타6, 몬스터밀크과 다이다이급.)
풀림 : 90점 (쉐이커 욜라게 쉐킷~쉐킷~ 해야함.)
가성비 : 95점 (살은 잘찜. 트름도 잘 나옴... 나만그런건지...)
주의.
이것만 먹으면 체중도 늘고, 가슴, 어깨, 등, 팔, 다리, 등등등.. 에 막 근육이 붙는다는 환상은 버릴것.
어떤 보충제를 퍼먹더라고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비싼똥 싸는거 밖에 안된다는사실을 알아야함. (이것은 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