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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eamcatcher' 게가드 무사시(29·네덜란드)는 한때 ‘포스트 표도르’로 불렸다.

무사시(일본)-쿄타로 등 K-1 강자들을 때려눕힐 정도의 가공할 타격에 서브미션 한 방을 무기로 비UFC권 무대에서 승승장구했다. 타격과 그라운드의 균형과 달리 레슬링이 약하다는 점도 표도르와 비슷했다.

실제로 무사시는 표도르를 여러 면에서 따라하려 노력했다. 현역 시절 표도르와 수시로 합동 훈련을 실시한 것을 비롯해 파이팅 스타일 등 캐릭터 부분에서도 표도르를 롤 모델로 삼았다. 표도르와 합동훈련을 실시하던 당시만 해도 무사시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매우 컸다. 2006년 8월부터 2010년 4월초까지 15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강자로서의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기대되는 선수중 한명이에요 ㅋ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19&article_id=000199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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