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에디터 조회 수 : 1293

2013.10.18 15:17

The Champion
심장으로 싸우는 복서
Kim, Minwook

국내 유일의 프로복싱 챔피언. 링네임은 스나이퍼 K. 프로 전적 12전 11승(8KO) 1패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가진 챔피언이다. 4차 방어전을 치른 김민욱을 만나기 위해 대성체육관을 찾았다. 이마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그는 “상처 남는 게 싫어서 약을 엄청 꼼꼼히 발라요”라며 상처를 매만졌다. 그도 상처가 무섭다고 했다. 그러나 곧 가슴에 손을 얹은 채 말했다. “괜찮아요. 나는 여기가 강하거든요.” 

인터뷰_김민욱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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