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몬짐터즈] 맛을 음미하면서 느껴본 닭가슴살 후기 3

안녕하세요! 공대학생입니다!

몇주전 우연한 기회로 몬짐 닭가슴살 서포터즈 참여자를 모집하는 공지글을 읽고

몬레님의 운영자 분들이 구구절절한 사연을 표현하라고 해서

제 안에 숨어있던 문과감성 

(사실 이과생아닙니다. 문과생입니다 점수 맞춰서 공대갔는데 제 안에 숨어있던 공대생의 본능을 찾은겁니다)

을 폭발시켜서 구구절절 사연을 썻더니 우연찮게 당첨이 되어서 이렇게 후기를 남김니다

현재 오쿡 그릴스테이크 닭가슴살을 섭취한지는 거의 1년째입니다

처음의 만남은 제 스승님께서 정말 맛있다고 다른건 생각도 안날꺼라는

추천에 의해서 처음 접했는데 이후에 정말 다른 닭가슴살은 거의 먹지 않고 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 본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제 의견 + 식당 운영 16년차이신 제 어머님의 의견입니다

처음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올리브 훈제 닭가슴살 입니다

처음 이 제품을 개봉했을때의 느낌은 딱 한개로 정의 할수 있습니다

바로 햄 냄새 입니다!! 이 닭가슴살에게서는 햄의 냄새 (특히 김밥 스모크햄) 냄새가 은은하게 퍼져나오는데요

먹어본 식감으로는 촉촉했습니다. 제가 삶아먹던 생닭가슴살보다는 확실히 덜 퍽퍽하고

닭의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서 매우 좋았던 제품입니다

※ 어머니 曰 : 비린내가 나지 않음. 방부제나 기타 조미료가 많이 사용안된듯함. 식감이 상당히 촉촉함

두번째 제품으로는 오리지널 닭가슴살 스테이크 입니다

처음이 이 제품을 개봉했을때의 느낌은 부들부들 한 연골과도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이 제품을 먹었을때 식감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씹는 맛을 느끼기가 어렵고 퍽퍽하지도 않습니다

식감은 마치 삶은 아구살이나 혹은 대구살을 얇게 져며서 살짝 물에 데쳐먹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릴 닭가슴살에 비해서 색깔은 매우 하얀색을 띄고 있습니다 

※ 어머니 曰 : 식감이 상당히 부드러움. 어른들은 좋아하겟지만 학생들은 거부감이 들듯함 ( 약간의 비린내 )

마지막으로 제가 항상 즐겨먹는 그릴 닭가슴살 스테이크 입니다!

식감은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간이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나트륨이 포함된만큼 간이 자극적이고

다른 조미료들에 익숙한 제 입맛에도 정말 잘 맞아들어가는 제품이 였습니다

※ 어머니 曰 :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매우 좋은 식감. 간이 잘되어 있음. 모든 연령층이 상당히 좋아할맛

( 실제로 아버지도 몇개 드셨습니다 )

공대학생의 총평 : 그릴 > 올리브 훈제 > 오리지널

어머니의 총평 : 올리브 훈제 > 오리지널 > 그릴

저는 개인적으로 물렁물렁한 식감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ㅠ 오리지널은 저에게는 별로 안맞는 제품입니다

다만 요리를 해서 드신다면 상당히 편리하실듯합니다. 그 자체가 크게 간이 되어 있지 않다보니

다른 요리에 섞어서 쓴다면 무난하게 요리를 완성하실수 있으실듯합니다

오쿡 닭가슴살! 강추합니다!! 이때까지 먹어본 포장된 닭가슴살 중에서는 가장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