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링크 및 구매이유
스타팅 스트렝스나 아놀드 보디빌딩 대백과에서 공통적으로 언급하는게 장비의 구비에 있어서 신발의 중요성이더군요. 원래 맨발로
하는 걸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맨발이 유리한 로우-바 스쿼트를 하기엔 어깨에 부담이 될 것 같아서 평생 쓰자는 마음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나이키 로말레오 제품을 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200달러가 넘더군요. 그래서 세월아 네월아 20%할인 코드가 뜨는 날까지
기다렸지만...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아디다스의 아디파워 리프팅화가 자체?세일 중이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2. 구입가격
지금은 179달러인데 제가 살 땐 149달러였습니다. 할인코드가 적용되지 않는 물품이었으니 기다릴 필요도 없었죠! 배대지 비용 15
달러 해서 약 164달러, 대략 19만원정도네요.
3. 디자인
다들 역도화 맞추시면 형광색이나 빨간색같이 강렬한 색깔을 고르시던데 전 특이?하게 무난한 흰검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신발색
자체는 이쁜데 뭔가 검은 헬스바지에는 안어울리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4. 착용감
일단 일반 운동화 270 신고 칼발입니다. 역도화는 딱 맞춰서 신는게 좋다고들 하시길래 265로 샀습니다. 그런데 막상 신어보니 발
끝이 아픈겁니다. 이게 뒷굽이 있다보니 앞으로 쏠려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다시 되팔아야하나 고민하던차에 신발끈과
고정 찍찍이?를 감아서 제대로 신어보니 쏠리지도 않고 딱 맞더군요! 대만족!
5. 평점
★★★★★★
오점만점 주겠습니다. 스쿼트 하나만 보더라도 효용가치가 매우매우 높고 추후 역도성 트레이닝을 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
니다.
사실 기능적으로 큰기대를 하지않고 구매했는데, 막상 스쿼트를 해보니 '땅에 박힌 것 같다'라는 사용자 분들의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매우매우 안정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