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das] 아디다스 삼바 5

1. 제품 구매 목적 및 해당제품 선택 이유

-웨이트 트레이닝 위주의 운동을 실시하고, 유산소는 사이클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쿠션이 있는 러닝화가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중량운동에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새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수피님 블로그에서 해외에 리프터들이 이 신발을 착용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시는걸 보고. 저도 어떤 디자인 살까 몇 일동안 찾아다녀보니 색깔이 아주 다양하고 이쁜게 많더라구요. 근데 다 가격이 비싸거나 사이즈가 없어서 결국 저렴한 녀석으로 -_-;;(대략 7만원정도) 결정했습니다.

저는 발이 원래 작아서 255 주문했구요. 다행히 잘 맞더라구요.

컨버스 신으시는 사이즈로 가시면 딱 맞으실 것 같네요.(해외구매 할 때는 사이즈 다르니 주의!)

구매한지 이제 두 달 정도 된 것 같네요. ㅎㅎ

2. 제품사진

그림처럼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처음 박스 열어보고 기대이상으로 실물이 이쁘더라구요 살 때는 색상이 별로인 것 같았는데.. 열어보고 바로 이리저리 신어보니 운동할 때가 아니라 그냥 평소에 신고싶은 생각이... -_-;; ㅋㅋ

요건 착샷인데요 구매하고 2개월 신어보고 최근에 찍은 사진입니다.

실내에서만 신다보니 밑창도 아직 아주 깔끔하네요 

3.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

-우선 밑창과 바닥이 접하는 접지면적이 아주 넓어서 중량운동에 적합한 밑창구조입니다. 

만져보면 단단한 고무질이구요. 원래 삼바클래식 모델은 풋살화로 나왔다고 하네요. 이게 희한하게 디자인이 이뻐서 그냥 평소에 신게 되다가 리프터들도 많이 신게 되었다고 하네요. 제꺼는 겉감이 스웨이드 소재입니다. 

아디다스 삼바 클래식 모델은 가죽(검정색, 흰색 두 가지)으로 되어 있으니 아래 그림 참고하시구요

음 운동 할 때에는 아무래도 땀이 나니까 가죽보다는 스웨이드로 되어있는데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 

전 원래 발에 땀이 많이 안 나긴 하지만요 ㅎㅎ

이전에 러닝화 신고 할 때보다 체감하기에 큰 차이는 없지만 바닥에 딱 붙어있다는 느낌정도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4. 만족도 (불만족)1~5(만족) 중 채택

5점

특별히 신고나서 퍼포먼스가 향상되었거나 하는 부분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러닝화 신고 할 때는 발목이 접질릴 위험이 있었지만 

이제는 조금은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된거라고 믿습니다.

아디다스꺼라 그런지 역시나 착화감도 좋고, 물집이 잡히거나 쓸리는 부분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이쁘구요

특별한 흠이 없으므로 5점 드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