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 79' 서울대회 메인 이벤터로 참가하는 벤 헨더슨이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붙었다?
 
지난 24일 오후(한국시각)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코리안좀비 체육관에서는 대회준비로 한창인  '스무드' 벤 헨더슨(31·MMA LAB/몬스터그룹)이 최고의 스파링 상대 정찬성을 만나 함께 땀방울을 흘렸다. 특히 이 날 헨더슨은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정찬성과 함께 그라운딩 훈련에 임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헨더슨과 실제로 붙을 일은 없겠지만, 두 선수가 스파링에 임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일이다.   

한편 헨더슨은  'UFC FIGHT NIGHT 79' 서울대회 메인이벤트 출전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23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독특한 헤어 스타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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