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몬스터짐 페이스북 이벤트로 받은 SAN 크레아틴입니다. 크레아틴은 평소에 모노크레아틴으로
꾸준히 섭취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단기간에는 효능에 대한 평가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금 먹고
있는 크레아틴은 유니버셜사의 크레아틴입니다.
1200g 용량의 대용량입니다. 옆의 유니버셜은 500g.
포장지와 밀봉되어 있는 종이를 뜯으면 이런 모습.
입자사태가 아주 미립자입니다. 덕분에 좀 잘 날리구요. 흡사 글루타민 같은 제형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먹고 있는 유니버셜사의 크레아틴은~
이렇습니다. 자세히 보면 알갱이들이 눈에 보이구요. 그만큼 SAN 크레아틴보다는 입자가 덜 작다는걸
의미합니다.
비교 샷.
물에는 확실히 잘 섞입니다. 저는 보통 프로틴이 아닌 다른 보충제들은 스푼채로 입에 털어 넣고 물로
삼킵니다. 그게 더 편해서요. 그래도 리뷰니까 물에 유니버셜, SAN 따로 섞어 봤는데 확실이 SAN크레아틴이
물에 더 잘 녺습니다. 그냥 넣고 몇번 흔들어주니 끝! 맛은 그냥 무맛입니다. 유니버셜사의 크레아틴은
알갱이들이 느껴집니다.
SAN 크레아틴의 감정이라면 미립자라 흡사가 좀 더 용의하다는거. 또한 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착한 가격이라는거.
주변에 크레아틴을 섭취할려는 분이 계시다면 SAN 크레아틴 추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