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커뮤니티 보충제 연구소 휴식 중인 韓 UFC리거, 3~4월 집중 출격할 듯…함서희는 여름 복귀? 국내 UFC 파이터들이 잠잠하다. 2013년 말부터 2014년까지 UFC와 새롭게 계약한 국내 선수들이 늘어났지만 그에 비해 열렸던 경기 수는 적었고 그 분위기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겨울잠을 자는 것만 같다.하지만 추위가 지나가면 본격적인 출전이 예상된다. 대부... 현역 입대 강경호, UFC 계약은 유지…2017년 옥타곤 복귀 오는 3월 10일 현역으로 입대하는 UFC 파이터 강경호(27·팀매드)의 마음은 시원섭섭하다. 선수 생활의 가장 큰 고민을 해결할 수 있지만 한창 분위기를 탔을 때 복무해야 한다는 점이 못내 아쉽게 다가온다. 입대가 이미 결정된 만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 헨드릭스-라울러, 계체통과…또다시 살벌한 눈싸움 1차전 계체 때와 다르지 않았다. UFC 웰터급 챔피언 조니 헨드릭스(31·미국)와 웰터급 공식랭킹 1위 로비 라울러(32·미국)는 계체를 통과하고 살벌한 눈싸움을 벌였다.웰터급 타이틀전을 하루 앞둔 헨드릭스-라울러는 6일(한국시간) 오전 9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 함서희, 국내 9번째로 UFC 진출 '한국파이터 두자리 수 초읽기' 1호- 2008년 5월 25일 '스턴건' 김동현(웰터급)2호- 2010년 10월 24일 '황소' 양동이(미들급)3호- 2011년 5월 26일 '코리안좀비' 정찬성(페더급)4호- 2013년 3월 3일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밴텀급)5호- 2013년 3월 3일 '에이스' 임현규(웰터급)6호- 2013년 11월 계... 카를로스 콘딧 "가벼운 훈련 소화 중, 내년 봄 복귀 희망" 부상으로 웰터급 타이틀 전선에서 잠시 물러나있던 또 하나의 강자 내추얼 본 킬러 카를로스 콘딧(30·미국)이 내년 복귀계획을 전했다.최근 블리처리포트와의 인터뷰를 가진 콘딧은 현재 몸상태에 대한 질문에 “일단 가벼운 훈련과 스파링을 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회... 추성훈의 UFC 한국대회 출전 '재계약 조건에 달렸다' 추성훈(39·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고비를 넘겼다. 4연패의 상황에서 계약상 마지막 경기에 나서 승리하며 한 숨을 돌렸다. 만약 패했다면 계약해지가 될 가능성이 높았고, 심지어 초라한 모습으로 은퇴를 택할 수도 있었던 만큼 본인 입장에선 큰 다행이다.관심... 체조파이터 정두제, 주짓수 강자 사토시와 12월 맞대결 체조선수 출신으로 10년 이상 종합격투기에서 활동 중인 정두제(32·팀로닌크루)가 일본 원정에 나선다. 오는 12월 23일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리얼파이팅챔피언십 2'가 그 무대다.정두제는 지난 1월 '로드FC KOREA 1'에서 이용재에게 1라운드 KO승을 거... 챔피언 권아솔 "이광희 진심 걱정돼…페더급으로 내렸으면"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권아솔은 이광희와의 상대전적에서 2패로 밀리고 있지만 현재는 챔피언으로서 타이틀에 도전하기 위해 경쟁 중인 이광희를 지켜보고 있다. 이광희는 권아솔을 두 번이나 쓰러트렸음에도 먼저 3차전을 원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이광희는 지난 9... 지루해서 UFC 퇴출된 쉴즈, 떠나자마자 피니시 승 前 UFC 웰터급 파이터 제이크 쉴즈(35, 미국)가 WSOF 데뷔전을 멋진 승리로 장식했다. 그것도 스트라이크포스 시절 이후 첫 피니시 승리다.쉴즈는 12일(현지시각) 캐나다 앨버타 주 에드먼턴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WSOF 14 – 미국 vs. 캐나다’ 메인이벤트에서 홈 팬들... 주짓수 대회 500명 시대 개막…BRAJIK 아디다스컵 '역대 최대규모' 국내 브라질리언 주짓수 대회가 500명 시대를 활짝 연다. 오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4회 아디다스 주짓수 챔피언십'이 500명 이상의 선수가 출전하는 국내 최초의 대회로 기록될 전망이다.대회를 주최·주관(기존 공지된 아디다스 주최는 잘못된 발표... 존슨, '가정폭력' 혐의 기각…UFC로 돌아온다 과거 가정 폭력 건으로 논란이 됐던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랭킹 3위 앤서니 존슨의 혐의가 기각됐다.존슨의 변호인은 7일(한국시간) "존슨의 가정폭련 문제는 해결됐다. 그는 UFC로 돌아가 다시 경쟁할 수 있다"며 "UFC 관계자는 내년 초 존슨의 경기를 진행하려 한다"... 존 존스의 눈찌르기, 경기에 끼친 영향은? 1월 4일 UFC 182에서 존 존스가 다니엘 코미어의 거친 도전을 물리치고 8차방어를 달성했다. 8차 방어는 UFC의 최장 연속방어 역대 기록 3위에 해당한다. 1위는 미들급 앤더슨 실바의 10차 방어기록이고 2위는 웰터급 조르쥬 생피에르의 9차방어다. 앤더슨 실바의 경우... 정찬성, 입대 앞두고 삭발컷 공개 '알도戰 떠올라' '코리안좀비' 정찬성(27·코리안좀비MMA)이 입대 직전 삭발 사진을 공개하며 군인포스를 뽐냈다.정찬성의 제자인 서진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ㅠㅠ 좀비형 알도전 컷 하셨네요. 더 못 새..ㅇ ㅠㅠ 잘다녀오세요 한달동안 체육관은 저희가 지킬게요ㅠㅠ"란 글과 함께 정... 입대 앞둔 정찬성 "2년 뒤, 챔프되기 위해 돌아올 것" 입대를 앞둔 '코리안좀비' 정찬성(27·코리안좀비MMA)이 2년 뒤, 챔피언에 오르기 위해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14일(이하 현지시간) 정찬성은 UFC.com을 통해 "한국인 남자라면, 몸에 이상이 없을 경우 입대해야 한다. 이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한 ... 이둘희 "이길 수 있었던 경기…재대결서 후쿠다 잡는다" 지난 9일 열린 '로드FC 19'에서 일본의 강자 후쿠다 리키(33·일본)와 맞붙어 두 번의 급소 공격을 당하며 승부를 내지 못한 이둘희(25·브로스짐)가 재대결에 자신감을 나타냈다.이둘희는 13일 엠파이트와의 인터뷰에서 "1라운드는 밀린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난 원래 ... 음해·부정적 보도·송가연 50만원…논란에 입 열은 정문홍 대표 오랜만이었다. 최근 몇 개월간 꾸준히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정문홍 대표는 무슨 이유인 지 쉽게 응하지 않았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자신이 말을 내뱉을수록, 의혹을 사고 피곤해지는 상황이 발생하기에 차라리 말을 꺼내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윤동식의 이제는 말할 수 있다?…후쿠다戰 비화공개 윤동식은 1992년부터 유도 선수로 활동한 국내 대표 선수로, 그는 2001년까지 다수의 국제대회에 출전해 수많은 메달을 획득한 정상급 유도가였다.전성기 시절 47연승을 달린 그는 연승기간 중 '효과'조차 내주지 않는 무적의 행보를 걷기도 했다.2005년, 윤동식은 돌... 윤동식 상대 알베스, 12월엔 축구장에 출격 오는 9일 '로드 FC 19'에서 암바왕 윤동식과 대결하는 전 UFC 파이터 아밀카 알베스가 다음 달엔 사상 처음으로 축구장에서 펼쳐지는 MMA대회에 출격하게 되어 화제다.지난 달 중순 슈토 브라질의 진행 실무를 맡고 있는 'G3 유나이티드‘측의 이벤트 안내 페이지를 통... 요시다 요시유키, UFC에 이어 TFC서도 퇴출…경기 왜 거부했을까? 한 때 UFC에서 활동하며 김동현의 라이벌로 거론됐다가 성적 부진으로 퇴출된 일본의 요시다 요시유키(40·일본)가 타 단체에서도 방출되는 된서리를 맞았다. UFC에서는 계약해지가 빈번한 일이지만 다른 대부분의 단체는 그렇지 않으며 데뷔전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 와이드먼vs벨포트, 내년 2월 'UFC 184'에서 격돌? UFC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30·미국)과 미들급 공식랭킹 3위 비토 벨포트(37·브라질)의 대결이 예상대로 내년 2월에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복수의 격투매체는 24일(한국시간) "와이드먼-벨포트의 미들급 타이틀전이 내년 2월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