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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30·미국)과 미들급 공식랭킹 3위 비토 벨포트(37·브라질)의 대결이 예상대로 내년 2월에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격투매체는 24일(한국시간) "와이드먼-벨포트의 미들급 타이틀전이 내년 2월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UFC 184'에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UFC 184'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에서 펼쳐지는 것은 아직 공식 확정되지 않았다. CSAC 앤디 포스터 전무이사는 "이것에 대해 몇 가지 소식은 들었지만, 공식적인 자료는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초 와이드먼과 벨포트는 오는 12월 7일 'UFC 181'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와이드먼의 부상으로 대결이 연기됐다.

한편 내년 2월 28일에는 'UFC 184', 영국에서 열리는 UFN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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