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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타이슨이 쿤룬파이트에 등장한다.

중국 최대 격투단체 쿤룬파이트는 상하이에서 올 연말 성대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벤트 라인업으로는 무에타이 일인자 뿌아카오, 네덜란드 격투천왕 크라우스 및 중국 올스타 라인업 양지앤핑, 왕커한 등이 출전이 확정 됐고, 이번 특별 게스트로는 핵주먹과 기행으로 유명한 전 복싱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이 등장예정이다.

타이슨은 1966년생으로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19살 약관의 나이에 세계 최연소 헤비급 복싱 챔피언으로 등극했고 지금까지 세계 최고의 헤비급 복싱 선수 중 한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전성기 시절 타이슨은 파괴력 있는 복싱 스타일과 강력한 펀치로 상대 선수들을 수차례 KO로 제압하며 다년간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던 세계챔피언의 인생은 개인적인 문제와 훈련량 부족, 두 번의 구속으로 중단됐다.

또한 교도소 복역 중 그는 재개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계속되는 실력 저하로 많은 시합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던 마이크 타이슨은 케빈 맥브라이드와 경기를 마지막으로 지난 2005년 6월12일에 정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수많은 복싱팬들은 타이슨의 경기를 보면서 성장과 동시에 그의 영향으로 많은 복싱 팬들이 프로복서의 길과 격투관련 업종에 진출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세계 복싱 계에서 타이슨의 영향력은 과히 독보적이다.

한편 쿤룬파이트는 중국 최고의 격투 단체로 중국의 복싱과 격투 산업의 발전에 공들여 왔고 최근 2년간 많은 발전으로 세계 최고의 복싱 챔피언 및 유명 스타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지난 선전 대회 때는 피터 아츠와 남아프리카 화이트 버팔로 보타가 함께 참석해 격투 팬들을 감동시켰고 이번 이벤트에는 타이슨이 참석해 상하이 팬들과 어울리는 시간과 우승 시상자로 함께해 감동을 줄 예정이다.

이번 쿤룬파이트 상하이편은 오는 2016년 1월9일 상하이 동방체육센터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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