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커뮤니티 보충제 연구소 휴식 중인 韓 UFC리거, 3~4월 집중 출격할 듯…함서희는 여름 복귀? 국내 UFC 파이터들이 잠잠하다. 2013년 말부터 2014년까지 UFC와 새롭게 계약한 국내 선수들이 늘어났지만 그에 비해 열렸던 경기 수는 적었고 그 분위기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겨울잠을 자는 것만 같다.하지만 추위가 지나가면 본격적인 출전이 예상된다. 대부... 존 존스의 눈찌르기, 경기에 끼친 영향은? 1월 4일 UFC 182에서 존 존스가 다니엘 코미어의 거친 도전을 물리치고 8차방어를 달성했다. 8차 방어는 UFC의 최장 연속방어 역대 기록 3위에 해당한다. 1위는 미들급 앤더슨 실바의 10차 방어기록이고 2위는 웰터급 조르쥬 생피에르의 9차방어다. 앤더슨 실바의 경우... [UFC 연말인터뷰] 김동현이 밝히는 체급·부상·예능·목표 UFC 웰터급 공식랭킹 10위 '스턴건' 김동현(33·팀매드)의 평소체중은 80kg대 초반이다. 라이트급 파이터들의 비시즌 체중과 비슷하다. 하지만 그는 웰터급에 머물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29일 김동현은 엠파이트와 전화인터뷰에서 "79kg까지 체중을 줄여봤다. 더 감량... 'UFC 최초' 김동현의 백스핀엘보, 올해의 KO에 선정 자신에게 주어진 UFC 첫 메인이벤트를 KO승으로 이끌었던 김동현(33·팀매드)의 백스핀블로가 올해의 KO에 선정됐다. 선정한 주최는 UFC며, 지난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지난해 10월 에릭 실바를 쓰러트릴 때 완전히 달라진 경기를 선보인 ... [BOF칼럼] KO·서브미션·명승부…2014년 로드FC 최고의 순간 종합격투기 대회가 올해처럼 많이 열렸던 해도 없었다. 2014년엔 순수 국내 브랜드의 대회만 총 15회가 열렸다. 과거 스피릿MC가 왕성히 열리며 국내에 종합격투기 바람이 불었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1개월에 두 번 이상 대회가 열린 셈이다.그 중심에는 로드FC... [로드FC 20] 김대환, 데뷔전서 화끈한 1R KO승…성승헌의 기분은? 격투전문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대환(35·김대환복싱MMA)이 로드FC 데뷔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따냈다.1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20'에 출전한 김대환은 더글라스 론카 코바야시(28·브라질)를 상대로 1라운드 펀치 KO승을 거뒀다.김대환은 ... [BOF칼럼] 'UFC 최단신' 女파이터 함서희의 옥타곤 침공 함서희를 처음 만난 시기는 지난 2008년 초였다. 선배 기자와 함께 홍대 앞으로 취재를 나갔다가 처음 마주할 수 있었다. 당시는 신입 시절로 함서희라는 선수의 이름을 들어보기만 했을 정도였다. 일본 중소단체에서만 활동했던 터라 TV로는 볼 수 없어 큰 관심이 ... '데뷔 D-2' UFC 함서희 "상대가 강자라 다행…약자 이기면 찝찝해" 지금까지 UFC 데뷔전을 치른 국내 파이터는 총 8명이며, 오는 13일 국내에서 아홉 번째로 옥타곤에 들어서는 파이터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국내 최초의 UFC 여성파이터 함서희(27·팀매드). 그녀는 여성부 스트로급 경기가 처음으로 열리는 UFC의 공식대회... UFC 김동현 "웰터급에 남겠다, 70kg이 된다면…" "웰터급에서 계속 활동하겠다. 체중계가 70kg을 가리킨다면 사진을 남기겠다. 나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웃음). 내 안에 두 개의 자아가 있다."최근 국내 격투팬들 사이에서 큰 주제가 됐던 건 '김동현이 라이트급으로 전향할까?'였다.국내 UFC 웰터급 ... 헨드릭스-라울러, 계체통과…또다시 살벌한 눈싸움 1차전 계체 때와 다르지 않았다. UFC 웰터급 챔피언 조니 헨드릭스(31·미국)와 웰터급 공식랭킹 1위 로비 라울러(32·미국)는 계체를 통과하고 살벌한 눈싸움을 벌였다.웰터급 타이틀전을 하루 앞둔 헨드릭스-라울러는 6일(한국시간) 오전 9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 남의철, 페더급 전향 "정찬성 빈자리 내가 채운다" 국내 라이트급 1인자로 불리던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33, 팀파시)이 페더급 전향을 공식 확정지었다.남의철은 5일 몬스터짐과의 전화인터뷰에서 "UFC 담당자에게 페더급으로 내린다고 밝히니 로스터가 꽉 찼다고 곤란하다더라(웃음). 전향에 대한 얘기를 좀 더 하... UFC 女파이터 함서희, 오는 13일 옥타곤 데뷔 확정 국내 UFC 9호 파이터이자 최초의 여성파이터인 함서희(28·팀매드)의 데뷔 무대가 확정됐다.함서희는 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에서 열리는 'TUF 20 피날레'에 출전해 조앤 칼더우드(스코틀랜드·27)와 맞붙는다.사실 함서희는 ... 日타나카, 약물복용 적발…상대 강경호는 더블 보너스 '함박웃음' 지난 9월 20일 'UFN 52'에서 강경호(27·팀매드)와 접전을 치른 끝에 패했던 일본의 강자 타나카 미치노리(24·일본)의 약물복용이 적발됐다.UFC 측에 따르면, 자체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타나카가 슈도에페드린과 에페드린 양성반응을 보였다. 두 약물은 경기력 향상... "두호야 천천히·침착해" 두 마디하고 '물개박수' 친 이창섭 감독 지난 11월 23일 최두호(23·구미MMA)가 자신의 UFC 데뷔전에서 선보인 18초 TKO승 퍼포먼스는 격투기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었다. 실력이나 성적에 비해 UFC 진출이 늦었고, 부상까지 이어진 탓에 데뷔전이 연기되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지만, 화려한 옥타곤 신고식으... '450전 무패' 힉슨 그레이시 아들도 격투기 도전…상대는 韓레슬러 비공식 전적 포함 '450전 무패'의 대기록을 세운 전설적인 주짓수 파이터 힉슨 그레이시에 이어 그의 아들도 종합격투기에 도전장을 내민다.힉슨의 아들인 크론 그레이시(26·브라질)는 오는 12월 23일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리얼파이팅챔피언십 2'에 출전... 음해·부정적 보도·송가연 50만원…논란에 입 열은 정문홍 대표 오랜만이었다. 최근 몇 개월간 꾸준히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정문홍 대표는 무슨 이유인 지 쉽게 응하지 않았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자신이 말을 내뱉을수록, 의혹을 사고 피곤해지는 상황이 발생하기에 차라리 말을 꺼내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송가연 "데뷔전 논란, 이번경기로 종식 시킬 것" 오는 12월 14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20'에 출전하는 송가연(19·팀원)의 상대가 확정됐다.일본출신으로 8전 전적을 가진 ‘SARAMI’ 타카노 사토미(Club Barbarian.24)로, 아마추어 2전 2승, 프로 8전 3승 5패의 전적을 가진 주짓수 스페셜리스트다. 상대 ... 로드FC, 송가연 2차 포스터 공개 '야성미 폭발' 로드FC가 오는 12월 14일 '로드FC 20'에 출전하는 '미녀파이터' 송가연(19·팀원)의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2차 포스터는 1차 포스터와 극단적인 대비를 이루는 사진으로, 로드FC는 송가연의 두 가지 이미지를 1, 2차 포스터를 통해 표현해냈다.송가연은 지난 8월 '로드... 대한민국 컴뱃삼보 챔피언쉽, 오는 12월 진주서 개최 오는 12월 경남 진주서 국내 최초로 컴뱃삼보 대회가 개최된다.대한삼보연맹, 경상남도삼보연맹이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컴뱃삼보 챔피언쉽'은 오는 12월 7일 경남 진주 경남체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2014 대한민국 컴뱃삼보 챔피언쉽'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 TUF 일본 개최확정…한·일戰 가능성은? 미국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내년에 'TUF 제팬(일본)'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6월 UFC는 일본격투매체 '발리투도 제팬'과 손을 잡고 'TUF 제팬'을 열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밴텀급, 페더급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재능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