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커뮤니티 보충제 연구소 '데뷔 D-2' UFC 함서희 "상대가 강자라 다행…약자 이기면 찝찝해" 지금까지 UFC 데뷔전을 치른 국내 파이터는 총 8명이며, 오는 13일 국내에서 아홉 번째로 옥타곤에 들어서는 파이터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국내 최초의 UFC 여성파이터 함서희(27·팀매드). 그녀는 여성부 스트로급 경기가 처음으로 열리는 UFC의 공식대회... 'UFC 최초' 김동현의 백스핀엘보, 올해의 KO에 선정 자신에게 주어진 UFC 첫 메인이벤트를 KO승으로 이끌었던 김동현(33·팀매드)의 백스핀블로가 올해의 KO에 선정됐다. 선정한 주최는 UFC며, 지난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지난해 10월 에릭 실바를 쓰러트릴 때 완전히 달라진 경기를 선보인 ... '450전 무패' 힉슨 그레이시 아들도 격투기 도전…상대는 韓레슬러 비공식 전적 포함 '450전 무패'의 대기록을 세운 전설적인 주짓수 파이터 힉슨 그레이시에 이어 그의 아들도 종합격투기에 도전장을 내민다.힉슨의 아들인 크론 그레이시(26·브라질)는 오는 12월 23일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리얼파이팅챔피언십 2'에 출전... '1R 종료 후 강펀치' 알도의 반칙공격 고의였을까? 관심을 모은 조제 알도(28·브라질) 대 채드 멘데스(29·미국)의 페더급 타이틀전은 알도의 판정승으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알도는 앤더슨 실바와 조르주 생피에르, 존 존스에 이어 UFC에서 네 번째로 7차 방어의 금자탑을 쌓았다.하지만 완전한 승리라고 보기에 개운하... '14초 암바승' 5차 방어한 로우지, 보너스 5천5백만원 획득 UFC 여성부 밴텀급 공식랭킹 1위 캣 진가노를 14초 만에 제압한 챔피언 론다 로우지(28, 미국)가 거액의 보너스까지 거머쥐었다.주최측은 1일 'UFC 184'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수상자로 로우지를 비롯해 제이크 엘렌버거, 토니 퍼거슨, 팀 ... "반더레이 실바와 연말에 싸운다"…사실일까? '뉴욕 악동' 필 바로니(38·미국)가 연말 일본 대회에서 '도끼살인마' 반더레이 실바(38·브라질)戰 요청이 왔다는 소식을 전했다.바로니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메일로 받은 내용이 정확한 것이라면 흥분을 감출 수 없다. 난 실바와 싸울 것"이라고 ... "두호야 천천히·침착해" 두 마디하고 '물개박수' 친 이창섭 감독 지난 11월 23일 최두호(23·구미MMA)가 자신의 UFC 데뷔전에서 선보인 18초 TKO승 퍼포먼스는 격투기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었다. 실력이나 성적에 비해 UFC 진출이 늦었고, 부상까지 이어진 탓에 데뷔전이 연기되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지만, 화려한 옥타곤 신고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