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커뮤니티 보충제 연구소 미녀파이터 송가연, 격투선수 최초로 성황봉송 '200미터 질주' 걸출한 미모로 주목을 받은 뒤 최근 성공적인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 '미녀파이터' 송가연(19·팀원/로드E&M)이 인천아시안게임 성화를 봉송했다.16일 17시 30분경 서울 남대문로 일대에서 출발한 송가연은 승례문 로터리를 거쳐 시청 방향으로 200미터 구간을 ... 프라이드 향기나는 케이지파이트…UFN 52 나흘 앞으로 자국에서 개최될 때 해당 지역을 연고로 하는 파이터가 메인에 서고, 타국에서 열릴 때면 국가를 대표하는 파이터가 전면에 나서는 것은 격투 이벤트에서 너무나 익숙한 모습이다. 세계 최대 격투단체인 UFC 역시 본거지인 라스베이거스 이외의 도시에서 치르거나 미국... [BOF칼럼] 임현규·강경호의 네번째 연합전선, 승리의 열쇠를 찾아라 오는 9월 20일 토요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막되는 UFN 52에 임현규와 강경호가 동반 출격한다. 두 선수는 UFC 데뷔전을 같은 대회에서 치른 동기이고 각각 세번의 UFC 경기를 가졌는데 모두 같은 대회였다. 두 선수가 함께 출전하는 것만 벌써 네 번... 강경호 "옥타곤 적응은 끝났다"…UFC서도 '패승승' 행보 걷나? 강경호(26·부산팀매드/㈜성안세이브)의 징크스는 가혹하다. 스스로 "어딜 가든 일단 지고 시작한다"는 말을 할 정도로 처음이 늘 불안하다. 일본 데뷔전 무대였던 딥, 첫 메이저 대회였던 센고쿠는 물론 본격적으로 국내 무대에 다시 뛰어든 로드FC에서 그랬다.UFC에... [UFC] 강경호, 日신성 타나카 격침 '옥타곤 2승 신고' [몬스터짐] UFC 활동 초기 부진했던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27, 부산팀매드)가 드디어 옥타곤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이다. 지난 1월 첫 승리를 신고하더니 2연승을 챙기며 활짝 웃었다.강경호는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52'에 출전해 ... [UFC] 추성훈 "당장이라도 실바와 싸우고 싶다"…실현 가능? 2년 7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한 추성훈(39,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반더레이 실바와의 대결에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추성훈은 20일 'UFN 52'에서 승리한 직후 인터뷰에서 "이 자리에 오신 모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2년 반 동안 기다려줘서 감사하다"고 말문... [UFC] '퍼펙트' 강경호, 4전만에 보너스 획득…총 8천만원 수입 UFC 2연승을 올린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29, 팀매드)가 보너스까지 거머쥐며 두 배의 기쁨을 만끽했다.UFC는 20일 일본에서 'UFN 52' 대회를 개최한 직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의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로 언더카드에서 치러진 강경호 대 타나카 미치노리의 경... [UFN 52 종합] 추성훈, 5년만에 귀한 승리…강경호·임현규는 첫 동반승 어제 아시아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인천아시안게임이 개막했지만 격투 팬들은 9월 20일, 오늘을 더 기다렸을 것이다. 이웃 나라인 일본에서 UFC 이벤트가 열린 것. 요즘은 매주 볼 수 있을 정도로 UFC 대회가 흔해졌지만 이번의 경우 국내 팬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낼 ... [단독] UFC 강경호 "1:1 판정발표 때 데뷔전 떠올라 불안" 옥타곤 2승을 챙긴 한국인 UFC 4호 파이터 강경호(27, 팀매드)가 판정이 발표되는 순간 매우 불안했었다고 털어놨다.강경호는 20일 'UFN 52'에서 타나카 미치노리를 꺾은 직후 엠파이트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팬들이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이기는 모습 보여줄 수 있어 ... UFC 임현규 "부담주려고 때린 공격에 경기 끝나" 8개월 만에 복귀전에 나선 임현규(29·코리안탑팀)의 전략은 '선방어 후공격'이었다. 상대인 사토 타케노리가 그래플러인 만큼 타격가인 자신에게 분명 태클을 시도해올 것이 뻔히 예상됐다. 이에 임현규는 방어를 잘 해내면 상대가 당황할 것이고, 그때부터 조금씩 타... UFC 정찬성·강경호의 내년 입대 계획 '선택 아닌 의무' 최근 UFC 2연승을 달성한 강경호(27·팀매드)는 경기 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성적과 관계없이 내년에는 입대를 해야 한다. 올해가 마지막이 될 수 있으며, 이번 경기가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정찬성(27·코리안좀비MMA) 역시 지난 6월 "군 ... [BOF칼럼] 4전 5기서 기사회생한 추성훈의 선택은? 일본 격투이벤트의 메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년 7개월 만에 'Time to say goodbye'가 울려 퍼졌다. 2012년 2월 'UFC 144'에서 제이크 쉴즈에게 패한 뒤 부상으로 긴 공백을 가졌던 추성훈(39·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같은 대회장에서 복귀했다.입장할 때... [UFC] 조명 못 받은 플라이급 챔프전, ‘경기력 +@가 필요해’ UFC 넘버링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거의 타이틀매치로 치러진다. 대회장 전체가 암전이 되고 도전자와 챔피언의 이름이 이어서 호명되고 그 날 가장 뜨거운 환호성이 옥타곤을 향한다.지난 주말 벌어진 ‘UFC 178‘도 마찬가지였다. 에디 알바레즈, 도널드 세로니, 캣 진... 추성훈의 UFC 한국대회 출전 '재계약 조건에 달렸다' 추성훈(39·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고비를 넘겼다. 4연패의 상황에서 계약상 마지막 경기에 나서 승리하며 한 숨을 돌렸다. 만약 패했다면 계약해지가 될 가능성이 높았고, 심지어 초라한 모습으로 은퇴를 택할 수도 있었던 만큼 본인 입장에선 큰 다행이다.관심... 주짓수 대회 500명 시대 개막…BRAJIK 아디다스컵 '역대 최대규모' 국내 브라질리언 주짓수 대회가 500명 시대를 활짝 연다. 오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4회 아디다스 주짓수 챔피언십'이 500명 이상의 선수가 출전하는 국내 최초의 대회로 기록될 전망이다.대회를 주최·주관(기존 공지된 아디다스 주최는 잘못된 발표... [UFC] ‘2연승이면 타이틀 샷 가능', 쇼군의 자신감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32, 브라질)가 연승의 상승세를 탄다면 타이틀 샷이 그리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12일(이하 한국시각) 미 격투전문매체 엠엠에이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다음달 9개월의 공백을 깨고 옥타곤에 복귀하는 그는 “타이틀 샷에 두 ... 지루해서 UFC 퇴출된 쉴즈, 떠나자마자 피니시 승 前 UFC 웰터급 파이터 제이크 쉴즈(35, 미국)가 WSOF 데뷔전을 멋진 승리로 장식했다. 그것도 스트라이크포스 시절 이후 첫 피니시 승리다.쉴즈는 12일(현지시각) 캐나다 앨버타 주 에드먼턴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WSOF 14 – 미국 vs. 캐나다’ 메인이벤트에서 홈 팬들... [UFC] 올해만 4연승 할러웨이 "연말 또 출격 가능" UFC 파이터들의 시합 주기는 물론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대강 1년을 기준으로 두 번에서 많아야 세 번 정도 실전을 치르는 것이 보통이다. 경기를 치른 뒤 휴식을 취하고 다음 상대를 분석하고 실전을 다시 치르기 위한 몸을 만드는 데 최소한 3개월에서 4개월은 필요하... 입대 앞둔 정찬성 "파이터로서 현역 못가서 미안한 마음" 6일 뒤 입대하는 정찬성(27·코리안좀비MMA)의 마음은 어떨까. 정찬성은 14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군 입대와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조용히 쉬다가 입소하겠다며 SNS에 올린 내용으로 인터뷰를 대신해달라고 부탁했다. 내용에는 지금 입대를 해야 하는 ... UFC 정찬성, 오는 20일 입대…2년간 공익요원으로 활동 UFC에서 '코리안좀비'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 종합격투기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정찬성(27·코리안좀비MMA)이 군에 입대한다.정찬성은 오는 20일 강원도 원주시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4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은 후 서울 내의 구청에서 24개월간 공익요원으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