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커뮤니티 보충제 연구소 [BOF칼럼] 'UFC 최단신' 女파이터 함서희의 옥타곤 침공 함서희를 처음 만난 시기는 지난 2008년 초였다. 선배 기자와 함께 홍대 앞으로 취재를 나갔다가 처음 마주할 수 있었다. 당시는 신입 시절로 함서희라는 선수의 이름을 들어보기만 했을 정도였다. 일본 중소단체에서만 활동했던 터라 TV로는 볼 수 없어 큰 관심이 ... [로드FC 20] 김대환, 데뷔전서 화끈한 1R KO승…성승헌의 기분은? 격투전문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대환(35·김대환복싱MMA)이 로드FC 데뷔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따냈다.1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20'에 출전한 김대환은 더글라스 론카 코바야시(28·브라질)를 상대로 1라운드 펀치 KO승을 거뒀다.김대환은 ... [BOF칼럼] KO·서브미션·명승부…2014년 로드FC 최고의 순간 종합격투기 대회가 올해처럼 많이 열렸던 해도 없었다. 2014년엔 순수 국내 브랜드의 대회만 총 15회가 열렸다. 과거 스피릿MC가 왕성히 열리며 국내에 종합격투기 바람이 불었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1개월에 두 번 이상 대회가 열린 셈이다.그 중심에는 로드FC... 'UFC 최초' 김동현의 백스핀엘보, 올해의 KO에 선정 자신에게 주어진 UFC 첫 메인이벤트를 KO승으로 이끌었던 김동현(33·팀매드)의 백스핀블로가 올해의 KO에 선정됐다. 선정한 주최는 UFC며, 지난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지난해 10월 에릭 실바를 쓰러트릴 때 완전히 달라진 경기를 선보인 ... [UFC 연말인터뷰] 김동현이 밝히는 체급·부상·예능·목표 UFC 웰터급 공식랭킹 10위 '스턴건' 김동현(33·팀매드)의 평소체중은 80kg대 초반이다. 라이트급 파이터들의 비시즌 체중과 비슷하다. 하지만 그는 웰터급에 머물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29일 김동현은 엠파이트와 전화인터뷰에서 "79kg까지 체중을 줄여봤다. 더 감량... 존 존스의 눈찌르기, 경기에 끼친 영향은? 1월 4일 UFC 182에서 존 존스가 다니엘 코미어의 거친 도전을 물리치고 8차방어를 달성했다. 8차 방어는 UFC의 최장 연속방어 역대 기록 3위에 해당한다. 1위는 미들급 앤더슨 실바의 10차 방어기록이고 2위는 웰터급 조르쥬 생피에르의 9차방어다. 앤더슨 실바의 경우... 휴식 중인 韓 UFC리거, 3~4월 집중 출격할 듯…함서희는 여름 복귀? 국내 UFC 파이터들이 잠잠하다. 2013년 말부터 2014년까지 UFC와 새롭게 계약한 국내 선수들이 늘어났지만 그에 비해 열렸던 경기 수는 적었고 그 분위기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겨울잠을 자는 것만 같다.하지만 추위가 지나가면 본격적인 출전이 예상된다. 대부... '락홀드 vs. 마치다' 4월 뉴저지 맞대결 4월 료토 마치다와 루크 락홀드가 만난다. 락홀드는 9일 오전(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마치다가 4월 중순 뉴저지에서 열리는 ‘UFC on FOX 15'에서 대결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직접 전했다. 락홀드로서는 마치다가 지난 달 20일 ’UFN 58' 메인이벤... 美도박사, 맥그리거 압도적지지 '승리88% KO80%' 오는 19일(한국시간) 'UFN 59'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공식랭킹 5위 코너 맥그리거(26, 아일랜드)와 10위 데니스 시버(36, 독일)가 한판승부를 벌인다.UFC는 대놓고 맥그리거를 밀어주고 있다. 대회 홍보영상에는 시버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맥그리거의 독... '자카레 부상' 웰터급과 달리 숨통 트이는 UFC 미들급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여자의 마음을 빗댄 '갈대'와 같은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그는 웰터급 챔피언 로비 라울러의 1차 방어전 상대를 조니 헨드릭스로 사실상 확정지었다가, 며칠 지나지 않아 조니 헨드릭스-맷 브라운戰, 로리 맥도널드-헥터 롬바드戰에서 ... 앤더슨 실바 “이제 부상 질문은 그만” 같은 대답이 너무 지겨웠던 탓일까? UFC 미들급의 살아있는 전설 앤더슨 실바가 자신의 다리 상태에 대한 질문을 거부했다.실바는 26일(이하 현지시각) 주말 닉 디아즈戰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다리 상태에 대한 질문을 받자 “더 이상 부상에 대해 ... UFC, 5월 필리핀 상륙…김동현 등 국내파이터 대거 출격 전망 종합격투기가 활성화된 국가에 꾸준히 진출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UFC가 사상 처음으로 필리핀에서 대회를 개최한다.UFC는 오는 5월 16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UFC FIGHT NIGHT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9일 공식 발표했다.이번 대회는 FIG... [UFC 옵저버] 벤 핸더슨의 거인사냥, 승리의 방정식은? 2월 15일 일요일, 벤슨 핸더슨 (31, 레지오엑스)이 웰터급의 신성 브랜든 태치를 꺽고 상위체급에 대한 정찰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태치는 신장이 188cm로 핸더슨 보다 13cm 더 높았다. 체급도 한계체중이 77kg인 웰터급으로 핸더슨의 주전장인 라이트급에 비... 현역 입대 강경호, UFC 계약은 유지…2017년 옥타곤 복귀 오는 3월 10일 현역으로 입대하는 UFC 파이터 강경호(27·팀매드)의 마음은 시원섭섭하다. 선수 생활의 가장 큰 고민을 해결할 수 있지만 한창 분위기를 탔을 때 복무해야 한다는 점이 못내 아쉽게 다가온다. 입대가 이미 결정된 만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 [UFC 독점영상] 론다 로우지 "도망간 건 사이보그" '소녀가장'이란 표현이 잘 어울린다.당초 오는 3월 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UFC 184' 메인이벤트는 크리스 와이드먼과 비토 벨포트의 미들급 타이틀전이었다. 하지만 와이드먼의 부상으로 대결이 무산되자, UFC는 여성부 밴텀급 ... [WOMEN's MMA③] 여풍의 핵, 왜 론다 로우지인가? '여풍의 핵' 론다 로우지가 3오는 3월 1일 일요일 낮 12시부터 생중계되는 UFC 184의 메인이벤트에 등장한다. 상대는 9전 전승 8피니쉬의 캣 징가노다. 로우지의 경우 10전 전승 10 피니쉬를 거두고 있다. 양선수 도합 19전 전승 18 피니승을 기록중인 셈이다... [WOMEN's MMA①] 여성들이 장악한 정규대회 UFC 184 [몬스터짐] ‘에이 설마 UFC에 여성부가 생기겠어?’‘UFC 여성부’가 연애도 시작 못한 이들에게 ‘결혼’과 같은 단어이던 시절이 있었다. 마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도 ‘옥타곤 위에서 여성들이 싸우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는 데에다가 만들더라도 여성들의 ... [WOMEN's MMA②] '남성에겐 없는 매력' 여성 격투기가 뜬다 대부분의 스포츠는 남성으로부터 시작돼 여성으로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일 정도로 스포츠에서 남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어떤 종목이든, 세계 최강을 가리는 대결이 펼쳐진다고 했을 때 남성 부문에 쏟아지는 관심이 상대적으로 훨씬 높은 편이다. 물론 피... [WOMEN's MMA④] 론다 로우지 이을 女파이터 TOP3 '제2의 론다 로우지는 누가될까?'2012년, 여성 종합격투계의 지각변동을 일으킨 두 가지 사건이 발생했다. 첫 번째는 남자들도 이길 것 같은 최강 女파이터 크리스 사이보그의 스테로이드 복용 적발, 두 번째는 유도 올림픽 메달리스트 론다 로우지(28, 미국)가 최... [UFC 독점영상] 론다 로우지의 공개훈련 '등장부터 압도적 존재감' 지난 2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UFC짐에서 'UFC 184' 공개훈련이 진행됐다.이날에는 대회의 메인이벤터 론다 로우지(28, 미국)와 캣 진가노, 코메인이벤터 홀리 홈과 라퀴엘 페닝턴이 모습을 드러냈다.대부분의 파이터들은 의욕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