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하고 싶다. 
다리훈련은 나에게 하나의 즐거운 여행이라고, 
수년에 걸쳐 스쿼트를 하는 것은 내게 있어 특별한 스포츠였다. 
야수의 동굴같은 구닥다리 체육관 한 구석에 놓여 있는 
스쿼트랙 옆에 서있는 사람들 
열이 더해가고 있으며 바가 꾸불텅거린다. 
녹슬어버린 중량원판은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내고 있다. 
항상 그런 점들이 맘에 들었다.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아홉살 때 미시간 주에서였다. 
열네살 때는 파워리프터로 시합에 나갔다. 
처음 트레이닝을 시작했을 때는 스쿼트를 하지 않았으나 
일단 파워리프팅을 시작하자 스쿼트를 시작했고 
근육의 발달 상태가 하늘을 찔렀다. 
그 때 다른 선수들이 스쿼트를 피하려고 
온갖 변명을 갖다 대는 것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스쿼트가 허리에 얼마나 나쁘며 둔근이 너무 커지고 
무릎에 좋지 않다느니 했다. 
그러나 근육의 크기와 근력이 스쿼트를 한 사람들의 경우 
믿기 어려울 만치 커지는 것을 보았다. 
내 몸은 아주 힘든 훈련에도 반응이 좋았다. 
바에 45kg을 걸고 처음으로 스쿼트 훈련을 하던 때가 기억난다. 
힘겹게 8회 반복으로 1세트 해냈다. 
곧 102kg대를 뚫었고 다음에는 바의 양쪽에 여덟개의 
중량원판을 걸고 하기까지 했다. 

스쿼트를 하면 정신적 장애물이 많이 걷혀 보디빌딩 외의 
다른 분야에서도 훌륭하게 일을 해나갈 수 있었다. 
기억이 가장 많이 나는 성공과 환상적인 느낌 중에는 
다리를 한계 너머로 밀고 간 일을 들 수가 있다. 
예를 들어 1984년, 미스터 올림피아를 딱 한달 앞두고서 
288kg을 들고 15회나 평행 이하의 아래로 엉덩이가 
거의 발목에 닿을락말락하게 반복을 해냈는데 
무릎에 아대도 두르지 않았다. 
238kg을 들고는 24회 반복을 했고 맨몸으로 스쿼트를 할 때는 
논스톱으로 10분이나 반복했다. 반복이 100회에 달해야 했다. 
이제는 나야 말로 처음으로 그것이 얼마나 굉장한 운동인지 
인정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다리가 커졌는가? 
처음 캘리포니아 베니스에 있는 골드짐에 들어섰을 때 
스쿼트 랙을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스쿼트 랙은 온통 먼지만 뒤집어쓴 모습이었다. 
스쿼트를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나를 마치 미친 사람보듯 봤다. 
즉, 그들이 그걸 시도해보고 직접 놀라운 효과를 맛보기 전까지는 그랬다. 
그 후, 스쿼트를 안했다면, 열심히 훈련하지 않은 것이 됐다.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부터는 스쿼트가 꼭 해야 할 것이 됐고 
우리는 매우 열심히 했다. 가족에 대해서 말하듯, 
스쿼트 훈련에 대해 얘기했다. 교회에 다니는 것과 같았다. 
스쿼트바와 랙이 제단과 같은 종교적 체험과 같은 것이었다. 
오늘날에는 좋은 결과를 주는 쪽이 아닌 
재밌고 쉬운 쪽으로 흐르는 경향이 보인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기들의 루틴이 효과가 왜 없는지 궁금해한다. 

나는 유전적으로 좋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적응력과 정신력을 타고났다. 
항상 유전적인 부족을 집중력과 강도높은 노력으로 메꿔왔다. 
보디빌딩 및 기타 여러가지 분야에서 얻은 보답은 
터널視(좁은 시야)를 얻게 된 것이다. 
두려움이 생기는 일일 수도 있지만 
두려워서 자신의 현재 상태 그대로 있고 싶은 마음을 버리고 
익숙해 있는 상태를 지나가야 위대해질 수 있다. 
자신에 대해 완전히 믿어야 한다. 
정말로 운동이나 프로그램이 자신의 다리에 효과가 날 거라는 
믿음을 가지면 그렇게 된다. 
신념은 휘트니스와 보디빌딩 성공의 세 요소중 가장 중요하다. 

수년간 사람들은 근육을 크게 만들 수 없으며 
유연성을 기를 수 없다고 했다. 
나는 그런 잘못된 생각을 깨트리는데 힘좀 썼다고 생각하고 싶다. 
유연성은 스쿼트의 수행에 중요하다. 
유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부상을 피하고 
더 세게 고반복 훈련할 수 있게 되었다고 확신하다. 
내 몸이 유연하게 된 것은 다리훈련에 들어가기 전 5~10분간 
여러가지 스트레칭을 했고 마음으로도 
다리에 기동성과 유연성을 갖춘 나 자신을 상상했기 때문이다. 

다리 훈련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본능이다. 
체육관에서 해야 할 것을 그 순간의 기분에 따라 파악하는 것이다. 
각 특정훈련에 무슨 다리 운동을 해야 할 지를 본능으로 알고 하면 
운동과학과 근육을 자라게 하는데 필요한 것을 전부 배울 수 있다. 
유전이 둘째 요소이다. 근육의 모양을 바꿀 수는 없어도 
근육의 여러 머리를 개발하여 확실한 모양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세번째 요소는 지식이다. 
훈련할 때 마다 뽑아쓸 수 있는 다리 운동 자료가 있어야 한다. 
근육이 더 힘차게 움직여 자랄 수 있게 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안다면 
다리 훈련에 그 지식을 응용할수록, 더 빨리 목표에 다가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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