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독교
난생 첨보는 아가씨(외모 수준은 평범)가 대뜸 말을 건다
"혹시 시간 괜찮으세요?"
괜찮다고 하면 그때부터 막무가내 전도타임
상대가 아가씨니 험하게 하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 덕택에 제일 귀찮다.

2. 여호와의 증인
역시 난생 처음보는 아줌마가 말을 걸었다
"세계적인 잡지를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데..."
뭐지? 하는 순간 보여지는건 파수대...아 또 낚였구나...
상대가 아줌마라 험하게 하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 잽싸게 튀어야 한다.

3. 증산도
역시 난생 처음보는 아저씨가 뚫어져라 쳐다봤다.
"에휴..."
...정말 재수없게 한숨부터 쉬면서 다가온다.
아저씨가 나를 험하게 대한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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