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조사 결과 강씨는 수영장 입구 카운터에서 3만5천원에 여자 수영복을 사서 갈아입고 여자 탈의실로 들어갔던 것으로 드러났다.

강씨는 범행 이유를 묻는 경찰의 질문에 "내가 거기 왜 갔겠나? 여성의 나체를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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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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