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동을 좋아하는 직장인이에요.
보충제를 프로틴으로 시작하면서 BCAA도 먹어보게되고 고민끝에 크레아틴도 한통 사보고, 펌핑제도 사보게되고,
글루타민도 사보게되다가 이젠 비타민 및 영양제까지..
운동은 꾸준히 하지만 소름돋는 식성으로인해 몸은 점점 살크업 살크업..
그러다가 아침에 닭찌찌 쉐이크를 갈아먹으면서 가져온 프로틴과 BCAA 통을 보며 생각에 잠긴것이
살이 이리 쪄버렸는데 굳이 이걸 먹어야하나 하면서
현재 체중 95키로그램 체지방 25% 육박.. 나온 배를 보고 잠시 고민하다가
프로틴과 BCAA를 캐비넷 깊숙이 쑤셔넣으면서
체지방 15%까지 감량하면 보충제를 섭취해야겠다.
그동안은 이번에 처음 구입해본 톤컴플렉스와 카르니틴 아르기닌 운동전에먹으면서
비타민 영양제는 꼭꼭 챙겨먹으면서
다이어트에 집중을하자.
라고 마음을 한번 먹어봤어요.
그리고 회사 체력단련실에 있는 스미스머신은 뭔가 불균형한거같아
그 흔한 스쿼트렉이나 그 흔한 바벨 하나 없는 환경이라
모든 운동을 케이블과 덤벨로 전향하려합니다.
핳핳.. 뻘끌이 심하게 기네요.
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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