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바디빌딩은 작년보다는 라인업이 조금 떨어집니다.
개인적으로 주목해야할선수는 11번의 Sergio Oliva Jr. 인 것 같내요. 프로카드 따고 첫프로대회입니다.
아버지가 Sergio Oliva(1966~1969 올림피아 우승자)입니다.
그다음은 뉴욕문지기 Juan Morel, 힘좋은 Akim Williams, Jon Del La Rosa정도보이내요 ㅎㅎ
212 Division이 open보다 더 재밌을 것 같은 기분이 ㅋㅋㅋ
일단 조남은 선수 출전하시고, 작년우승자 Guy Cisternino(하드코어하게 운동하기로 유명)
최근 상승세로 Milan Sadek 선수가 있는데 유로파 프로컵 우승했습니다.
그다음 Alex Cambronero, Marco Rivera(작년 뉴욕2위), Shaun Clarida(작년뉴욕3위)도 네임드 선수들인 것 같내요 ㅎㅎ
왕년의 Ronny Rockel이나 Roelly Winklaar 동생 Quincy Winklaar도 보입니다.
오픈바디빌딩보다 사람도 많아서 더 경쟁이 심합니다 ㅋㅋ
작년부터 신설된 클래식 피지크
올림피아 4위 Breon Ansely와 개인적으로 George Peterson이 1위다툼을 하지않을까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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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팅러
2017.05.17 20:54
모렐은 참 애매한 선수같아요 -
쇠질요원
2017.05.17 22:03
온라인 트레이너도 하는데 회원은 꽤 있는것 같습니다... 그냥 자기위치에 만족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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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팅러
2017.05.17 22:42
순전히 유전자의 힘으로 프로까지 올라간 느낌이랄까... 아무튼 유망주였는데 아쉽네요. -
쇠질요원
2017.05.18 10:22
트레이닝 영상을 보면 운동능력이 그리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중량으로 밀어부치는 스타일 같은데 그거 영향인지 체형도 많이 망가진 것 같구요. 사이즈는 큰데 컨디셔닝이 좀 떨어지는... -
홍아
2017.05.17 15:13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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