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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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죽을때 까지 하는거라고 생각해서 약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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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로 계속 운동하시는 분들보니 보이지 않는 뚝심과 멋에 매료되어 진실되게 사람을 존경하고 동경하게되더군요.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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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걱정하면서 케어할빠에
건강하게 운동하렵니다~~
운동 목적 중에선 건강관리도 있으니까요~~~ -
몸만드는거에 대해 집착하다보면 결국에 약으로 다 빠지더라구요.
운동자체에 대해 즐겨야 약의 유혹에 안빠지죠.
추천: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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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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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은...적혈구 비율 타고나는거에 따라 달라요.
친한 고등부 학생이 혈관 굉장히 좋던데, 네추럴이 확실한 동생입니다. 혈관 하나는 성인부만큼 올라와요 -
한번도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쓴 사람은 없다고 하죠. 또 쓰기 시작하면 케어니 뭐니 하면서 온 일상이 거기에 집중될 건데 정말 전업 선수가 목표가 아니라면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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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미로 6년정도 했는데, 실제로 헬스장에서 처음 온 분이 5개월 뒤 몸이 엄청나게 좋아져서 나타났더라구요. 상상을 초월합니다.
헬스장 처음왔을 때 트레이너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던 사람이, 이제는 그 트레이너를 가르치는..
그분이 지금은 운동한지 2년이내로 됐고 운동도 원판만 엄청끼우고 40~50분 하고 갑니다.
근데 전완근만 보더라도 사이즈가 말도 안되고 핏줄도 지렁이네요.
솔직히 제가 평생 운동해도 가지지 못할 몸이더라구요.
그리고 부작용이 심하다, 겉은 멀쩡해보여도 속은 다 썩었다 하지만 주위분들 로이드 휴지기때 관리 열심히해서 건강하게 다 사네요ㅋㅋㅋ뭐 추천하는건 아닙니다.. 분하긴하지만 저는 즐거움을 갖고 꾸준히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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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약의 유혹을 느끼시면 .. ㄷㄷ 잘생각해보세요 얻는거보다 잃는게 훨씬 많습니다.. 선수하실거아니면 일찌감치 생각을 접어두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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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냥 쇠질 자체가 재밌지 않던가요?
나이도 좀 먹다보니 복근이 무슨 소용이냐 싶기도 하면서 그냥 건전한 취미생활로 생각하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종종 체지방 좀 조절하고 해야겠지만요 ㅎ
약을 써서 뭐 특별한 목적이 있다면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단지 남들한테 보여주고 몸자랑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바보짓이죠..
대회를 나가서 뚜렷한 결과를 보겠다는 정도의 목적이 아니라면 약물을 쓰는 것이 지름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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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키
2017.04.09 22:18
몸만드는거에 대해 집착하다보면 결국에 약으로 다 빠지더라구요.
운동자체에 대해 즐겨야 약의 유혹에 안빠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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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
2017.04.08 18:46
시합을 정말 꾸준히 나가는거면 많은 예탈 과정을 통해
좀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냥 순수한 쇠질만 하고 있는데 그런 생각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심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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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우z
2017.04.12 00:27
추천: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