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6개월 된 중급자입니다.
그동안 제가 느낀점입니다.


1. 인바디 추종
말로는 인바디 오차가 있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다들 인바디 수치에 연연함.
인바디는 오차가 있는 정도가 아니라 심각한 정도임. 참고 할만한 가치도 없음.
줄자&켈리퍼측정 or 운동수행능력 > 눈바디 > 인바디(체성분측정기)


2. 보충제보단 자연식 추천
"보충제는 말그대로 보충역활만 하는 것이니, 자연식에 신경쓰세요"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반론1 : 바쁜사람들이 자연식에 신경쓰기 귀찮거나, 그럴상황이 못되니까 보충제 찾는거임. 
반론2 : 보충역활을 넘어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 보충제들이 많음.
반론3 : 보충제가 정말 보충역활에 그친다면, 그런말을 하는 당신은 자연식만 먹으면 되지, 왜 보충제를 먹고 있습니까? 그리고 왜 보충제 전문 사이트에서 활동 중입니까?
반론4 : 초보자라 할지라도 보충제는 분명 효과적임. 효과가 크냐 작냐를 떠나서, 유의미한 효과가 있고 운동에 열정이 있으면 , 먹고 안먹는 자신의 선택임.


3. 무의미한 답변들
타인의 질문에 자신의 상황/가치관을 대입시켜서 답변다는 경우.
예를들면 '식사도 못 챙기면 운동하지 말라', '보디빌딩은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이런식의 답변들.
웨이트를 하는 목적은 보디빌딩, 근력향상, 건강유지, 특정운동수행능력향상 등 사람마다 다름. 
그리고 이 세상에는 보디빌더, 백수, 혹은 널널한직업 만 있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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