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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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73/67에 체지방 14% 정도 나오는데,
최종 목표가 75에 5%입니다. 아마 제 신체에서 뽑아낼 수 있는
한계치라고 알고 있어서 목표로 두었는데
달성기간을 10년으로 잡았어요. 그만큼 힘들고 고된 길이긴 한데
한가지 믿음을 갖는 건 언젠간 반드시 달성한다라는 그런 마인드?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이 약물로 빠져드나봅니다.
그래도 분명한 건 제 운동 노력만으로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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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분 말처럼 증량을 위한 수단일 뿐이죠. 근데 정말 이건 정답이 없습니다. 작성자분처럼 린매스가 맞는 사람이 있고, 무분별한 살크에도 근성장과 보존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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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og
2016.07.21 17:38
과한벌크는 필요없다고봅니다 정말 운동시 중량 증가에 자신의 한계가왔을때 마지막수단이 벌크지 일반인들의 벌크는 그냥 살크라고 생각합니다 -
아딸
2016.07.21 17:31
몸으로 먹고살려면 남한테 안뒤질려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요 비난하기는 좀 그렇네요ㅜ근데 요즘 무분별하게 취미로 운동 하시는분들도 트레이너 추천받아서 로이드 하시는것 보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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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목표
2016.07.21 17:37
선수들이건 일반인이건 쓰는건 존중합니다. 근데 써놓고 내츄럴인척하는건 싫네요 -
내츄럴인척 마치 자신만의 특별한 운동방법이 있느냥 말하는건 극혐이죠
한가지 더, 자기들은 그만큼 더 열심히 운동한다 너희와 운동량 자체가 다르다 라고 입으로 방구뀌는 것도 극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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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선수들의 벌크업과 비슷하게 볼 순 없지만
저같은 경우는 살을 찌우고 조금씩 빼고를 반복하면서 사이즈를 많이 늘린 편입니다.
원래가 살이 안찌는 체질이거나 체중 변동이 적은 체질이라면 비슷한 체지방을 유지하면서가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서 유지하면서 늘리는 게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