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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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엄청 거슬리는 이야기는 아닌거같기도 한데.
삶에 지쳐서 '어차피 힘들거면 하고 싶은걸 하며 살아보고 싶다' 라고 한번쯤은 생각들 안 해보시나요.
저는 그냥 그렇게 보이는데요..
'트레이너꿈'이라시잖아요. 저 표현만으로도 마음이 충분히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추천: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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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수정 후에 글만보고 저와 김곰님을 프로 불편러로 보시면 상당히 속상할것 같네요..
저도 글쓴 분 심정을 이해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전체공개 되는 게시판에서 단어선택에 있어서 잘못됨을 느꼈기에 다른 분들이 보고 눈살이 찌뿌려지지는 않을까 글쓴분은 단어 한글자 때문에 의미전달이 흐려지고 공격적인 댓글을 받을까 우려되어 사전에 예방차원에서 수정하기를 권하는 글을 쓴것이고요
원래 이글도 안쓰려고 했지만 괜히 이상한놈 된 것 같아 속상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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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한울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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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오해를 한거였네요. 저는 원글을 못 보고 썻으니;; 도리어 한울님과 김곰님께 제가 사과를 해야할것 같네요. 마음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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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tk
2016.07.14 00:24
크레이지피쉬님, 한울님 말씀이 옳아요. 밑에 글은 한울님의 부드러운 권유로 읽는 분들의 오해를 풀기 위해 저의 초기 작성된 글이 수정된 것입니다.저의 표현이 정말 잘못된 것이 맞습니다.이런 혼선이 생길까봐 미리 염려 하신 것도 한울님이시구요. 오히려 정말 한울님께 감사한 마음이구요, 중요한 건 모든 문제의 원인이 '저의 잘못된 표현과 불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
실수는 하셨을지언정 좋은분이신것 같네요 거듭 사과하시는걸 보니. 해명덧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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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가 공부만 하는거라면 정말 좋겠죠.
그러나 피티도 뛰고 운동, 언어공부도 충실히 해야하고... 오히려 시간적 여유없이 사는분들이 많습니다. -
예전에 한분이 비슷한 언행으로 인해 상당히 몰매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트레이너'나' 할까라고 했었을 겁니다.
그분은 제가알기로 계속 아이디 바꿔가면서 활동하시는 걸로 아는데 본인은 안 들켰다고 생각하겠지만 다른 분들은 다알죠 말투나 행동 등 ㅎ
아무튼 뭔가 속상하신일이 있으신것 같은데.. 몬짐이라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눈팅하시는 분들 엄청 많으신데 이러한 공개된 자리에서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저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하시는분들 운동을 업으로 삼고 있는 분들에게는 눈살이 찌뿌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수정하시든 글을 내리시든 하는게 좋으실 것 같네요~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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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상당히 거슬리는 표현들이 많네요.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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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tk
2016.07.13 14:34
이런;; 제가 이거 '언어표현'이라는 것이 상당히 섬세하고 중요한 것인데,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정말정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트레이너'나 할까 < 정말 잘못된 표현입니다.
하지만 정말정말 진심으로, 손으로 쓰는 제 표현이 제 본심과 다르게 작용했음을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직업군에 대한 가벼운 생각과 더 나아가서는 어떤 대체안으로 생각하는 것 절대로 아닙니다. 그랬다면 정말로 계정 삭제하고, 다시는 몬스터짐에 얼씬도 않겠습니다.
정말정말 잘못된 제 표현으로 기분 상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오히려 너무너무 부러운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ㅜㅜ 진심입니다. 정말 도전해 보고 싶고, 개인적인 계획으로는 대학원으로 가서 체육의학쪽도 공부해보고 싶고, 정말 '진지하게 고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저의 표현으로 현 직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운동 선배분들의 심기가 불편하셨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앞으로 절대로절대로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제 사과를 꼭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추천: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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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피쉬
2016.07.13 20:53
그렇게 엄청 거슬리는 이야기는 아닌거같기도 한데.
삶에 지쳐서 '어차피 힘들거면 하고 싶은걸 하며 살아보고 싶다' 라고 한번쯤은 생각들 안 해보시나요.
저는 그냥 그렇게 보이는데요..
'트레이너꿈'이라시잖아요. 저 표현만으로도 마음이 충분히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추천:2 댓글
typhoontk
2016.07.13 14:34
이런;; 제가 이거 '언어표현'이라는 것이 상당히 섬세하고 중요한 것인데,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정말정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트레이너'나 할까 < 정말 잘못된 표현입니다.
하지만 정말정말 진심으로, 손으로 쓰는 제 표현이 제 본심과 다르게 작용했음을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직업군에 대한 가벼운 생각과 더 나아가서는 어떤 대체안으로 생각하는 것 절대로 아닙니다. 그랬다면 정말로 계정 삭제하고, 다시는 몬스터짐에 얼씬도 않겠습니다.
정말정말 잘못된 제 표현으로 기분 상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오히려 너무너무 부러운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ㅜㅜ 진심입니다. 정말 도전해 보고 싶고, 개인적인 계획으로는 대학원으로 가서 체육의학쪽도 공부해보고 싶고, 정말 '진지하게 고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저의 표현으로 현 직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운동 선배분들의 심기가 불편하셨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앞으로 절대로절대로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제 사과를 꼭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추천:2 댓글
김곰
2016.07.13 13:52
동감.
상당히 거슬리는 표현들이 많네요.
추천:1 댓글